책표지에 장애인이 2명이나 있길래 신기하고 궁금해 읽어보았다.

3학년 7반이 된 석진이는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두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짜증이 났다.
장애인의 이름은 우석이, 환석이 였다.
우석이와 환석이는 조기 출산이었는데 결국 산소가 뇌에 공급되지 않아 뇌성마비라고 판결을 받게 되었다.
태진이는 장애인이 두 명이나 들어와서 엄청 짜증이 났다.
우석이와 환석이는 수학과 독서를 잘해서 경시대회에서 독서왕과 수학왕이 되었다.
어느 날, 태진이가 인간극장에 쌍둥이가 나오자 짜증이 나 결국 뛰처나온다.
그 때, 경보음이 울리자 선생님과 아이들은 일단 대피하고 난처에 처했다.
하지만 환석이, 우석이의 아빠는 소방관이여서 밧줄을 잡고 태진이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지만 떨어진다.
다행히 태진이를 구하고 태진이는 우석이, 태진이에게 그 동안 괴롭힌 것을 사과한다.

나는 태진이가 잘 못 했다고 생각한다.
아무 죄도 없는 장애아를 괴롭혔기 때문이다.
나라면 휠제어만 안 탔으면 싸움을 벌었을 것이다.
그래도 쌍둥이들은 정말 좋겠다.
수학과 독서를 다 잘 하기 때문이다.
나도 무슨 왕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나는 기부왕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부하고 싶다.
기부왕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할 거다. 파이팅!!!!!!!!!!!!!!

난 영어가 싫은데 엄마는 영어가 꼭 필요한 것이라며 영어에 대한 것은 조금씩 관심을 본다.왜 영어가 중요한지 궁금해서 읽었다.

 

지수는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을 싫어한다.

그렇지만 엄마가 등을 떠밀어서 결국 또 다시 새로운 영어학원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는 단어를 50개나 외워오라는 숙제를 하고 다음 날 시험을 본 다음에 틀린 단어가 있으면 그것을 외우고 가야했다.

어느 날, 엄마가 한 말을 지수가 기억하고 영어를 외운 종이를 불에 태워 물에 타 마셨다가 설사에 걸린다.

게다가 영어마을에 가서 영어 대화를 하는데 망신만 당하고 온다.

그 후로 학원을 여러 개 다녀 귀찮아 진다.

얼마나 졸린지 착한 영어 세트를 파는 꿈을 버스 정류장에서 자게 된다.

지수는 엄청나게 엄친아, 엄친딸을 정말 싫어했다.

지수가 사는 아파트네 일층에는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데 까막눈 이지만 지수네 가족으로 글을 볼 수 있게 된다.

 

지수도 나랑 비슷한 처치다.

우리 엄마는 나에게 학원을 다니지는 말라고 하지만 영어는 집에서 매일매일 하라고 한다.

게다가 엄친아, 엄친딸 이야기도 해서 정말 짜증이 난다.

이 세상 엄친아, 엄친딸은 모두 사라졌으면 좋겠다ㅠㅠ.

엄마는 이게 우리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피~~~~

그런데 이 책에서는 영어가 가장 많이 여러 세계들에 가장 많이 퍼진 것이라고 한다.

영어가 중요한게 이 것 때문인가?

어쨌든 영어는 싫다, 싫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