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팝음악 사상 역대 최고의 명반 1위에 오른 앨범. 
뿐만 아니라 각종 명반 설문에서도 적어도 5위 안에 드는 비틀즈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하도 명반이라고해서 묘한 반감이 들어서 이 앨범을 의도적으로 평가절하하고 싶었..........지만 훌륭한 내용물앞에서 나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수 밖에 없다. 특히  A Day In The Life 는 정말 뭐라 표현이 안된다. 이런 음악을 60년대에 했다는거 자체가 신기할 따름. 

아 참고로 음악 자체도 훌륭하지만 앨범 자켓도 역대 자켓순위에서 1위 먹음. 
고로 포장과 내용물 뭐 하나 흠잡을곳이 없는 '신의 산물' 이라는 소리..
 

01.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 앨범의 오프닝을 알리는 트랙. 컨셉트앨범답게 청중들의 반응이 들린다.
02. With A Little Help From My Friends
03.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 유명한 곡. 앞글자를 따게되면....?? 
04. Getting Better
05. Fixing A Hole
06. She's Leaving Home - 슈베르트가 쓴 곡에 필적한다는 극찬을 받은 명곡. 확실히 클래식 삘이 나긴한다.
07. Being For The Benefit Of Mr Kite
08. Within You Without You
09. When I'm Sixty Four
10. Lovely Rita
11. Good Morning Good Morning
12.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Reprise) - 드디어 앨범의 마지막..
13. A Day In The Life - 앵콜곡. 후... 존레논 스스로가 생애 최고의 명곡으로 꼽았다는데 이거 정말 대단함. 뭐라 표현이 안되는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압권임...
14.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Documentary

이번주는 너무 바빳음..
회사 워크샵준비등에 다음달에 있을 자격증 시험까지..
문제는 내일부터 또 과제가 주어진다는거.
아마도 6월 중순은 되야 좀 맘편히 지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때되면 또 다른걸로 바쁘려나 -_-

아무튼 다들 열심히 삽시다..쿨럭;; 

15주년으로 나왔던 베스트랑 겹치지 않으면서도 풍족한 앨범.
개인적으로 15주년+이것 이면 자드의 히트곡들은 게임오버라고 봅니다.
그만큼 자드에 입문하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앨범이라는거죠 ㅎㅎ

DISC01.Request Best ~Beautiful Memory~
01. グロリアス　マインド - 사카이 이즈미 사후에 나왔던 싱글
02. Ready,Go! - 멋진 커플링곡.
03. 突然
04.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
05. ハイヒ-ル脫ぎ捨てて
06. こんなに愛しても
07. 二人の夏
08. 明日もし君が壞れても - 어두운 느낌의 발라드 
09. 君とのふれあい
10. 時間 (とき)の翼
11. かけがえのないもの - 깔끔한 느낌이 맘에듬.
12. 搖れる想い ('07 Live Ver.)
13. 永遠 ('07 Live Ver.)
14. マイ フレンド ('07 Live Ver.) - 연주가 들을만한 라이브.
15. Don't You See! ('07 Live Ver.)


DISC02.Request Best ~Beautiful Memory~
01. 息もできない
02. 新しいドア~冬のひまわり~
03. Forever You - 개인적으로 자드 노래 중 가장 좋아함.
04. あの微笑みを忘れないで
05. 不思議ね... - 이 곡도 의외로 좋음.
06. 淡い雪がとけて
07. フォトグラフ
08. Hero
09. Love Is Gone
10. Season - 좋아하는 곡.
11. 雨に濡れて
12. 心を開いて ('07 Live Ver.) - 자드 노래중 세손가락안에 꼽는 명곡. 
13. 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に ('07 Live Ver.)
14. 君がいない ('07 Live Ver.)
15. 負けないで ('07 Live Ver.) - 멋진 라이브. 특히 마지막에 사카이 이즈미의 멘트와 맴버소개가 압권임. 어지간해서 노래외에 그녀의 목소리를 듣기 힘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