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종이접기 한 것을 요즘 집에 와서 종종 이야기해요,.
아이가 흥미가 있을 때 집에서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되어서,
인터넷 검색을 들어 갔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했지요.

아이를 위해 구입했지만 7세 아이가 따라하기엔 좀 많이 정교하네요.
앞 부분은 좀 따라할 수 있겠는데, 조금 정교하게 오려야 하는 지라.
일단 엄마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엄마랑 함께 해 보면서 조금씩 배우고, 또 연령이 올라가면서 이 책을 통해 응용하는 법도
 배울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어요.
책을 통해 아이들은 더 넓은 세계를 볼 테니까요.

종이 오리기의 세계가 이처럼 다채롭고 멋진 지, 첨 알았네요.
하나의 작품을 보는 드 싶고, 정말 멋지다는 감탄이 절로 나와요.
종이와 가위만 있으면, 이렇게 멋진 작품들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겠어요. 

앞으로 카드 만들기, 책 만들기 할 때 직접 활용해 보면 좋겠어요.

이것 저것 그리고 오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들.
조금만 책을 통해 배우면, 멋진 작품이 탄생할 수 있네요.

앞으로 아이와 팝업북 만들기나 아이의 책 만들기 같은 독후활동에
응용하기 좋은 도안들과 구성들이 들어 있어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에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책은 두고 두고 볼 수 있고, 어른인 저도 응용하면서
활용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