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오로지 독서와 부모의 모범으로 지금의 진기록을 갖게 됐다.
독서와, 부모의 모범에서 참으로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엄마, 아빠 부터 잘해야겠다는 생각.

목차에서도 공감된느 부분이 많이 느껴집니다.
사실 다 알고 있는 사실, 상식 일수도 있지만. 실천하기 힘들고 그래서 더 딜레마인 내용들
다시한 번 상기시켜 줍니다.

자녀를 위해 아빠가 할 일은 ‘아낌없는 시간 투자’
우리나라 아빠들은 자녀들과 평균 6분밖에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고 합니다.
  후천적 영재가 많이 나오는 유럽의 경우 아이들은 평균 6시간 이상을 아빠와 함께 보낸다는데요.
결론적으로 부모중 누구 한사람이 책임지는 육아보다는 서로 번갈아가며 시간을 투자하는 편이 좋다는 거겠지요.
그러면 아빠와 아이가 갖는 시간을 늘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서’는 공부의 자양분
 독서, 독서습관을 강조합니다.
미국 상위 3% 부모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대학 졸업까지 3만 권의 책을 읽힌다는 것을 알고 이를 실천했다고 합니다.
 책 한 줄을 읽더라도 부모가 그에 관해 자녀와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확장시켜주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함께 독서해야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겠지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한번이상은 모두 고민하게 되는 이 말.
오로지 행동육아 즉, 괜찮은 부모가 되기로 결정했다는 저자의 말.
이 말을 믿어보기로 한다.

 

 

	아이가 책을 싫어하게 만들려면, 부모가 책 한 줄 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아이가 학교 가지 싫게 만들려면, 학교 선생님을 험담하면 된다. 아이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않게 하려면, 아이 친구에게 관심을 갖지 않으면 된다. 아이가 좋은 인성을 가지지 않게 하려면, 양보운전은 절대 하지 말 것이며, 운전하다 앞지르는 차 옆으로 다가가 창문을 열고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면 된다. 학교에서 꼴지 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자기 일에 열정적이지 않으면 된다. 아이가 친구들과 싸우기를 바란다면, 부부가 싸우는 모습을 지속해서 보여주면 된다. 아이들은 똑똑해서 한두 번만 보여줘도 어른이 되어 똑같은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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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육아 팁은 이런 육아서를 읽으면 늘 조바심이 생기게 되는 나에게
안심(?)이라는 단어와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팁다운 팁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