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어떤 사람들이 부자가 될까?

부자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만한 물질적인 여유가 있고, 사회적으로 그 일을 통해 인정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30억이상의 자산가를  부자라고 보았을때 우리나라 부자는 전체인구의 5%정도이라고 한다.

 저자 한동철교수는 서울여대경영학과 교수로 부자학연구학회의 회장이다. 평소 부자들을 만나고 관찰하여 부자학을 이론화시키면서 우리 주변의 부자들을 인터뷰하며 알게 된 진정한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빈자가 진정한 부자가 되고 선한 부자가 많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이 책을 썼다.

 이책은 총6장으로 구성된 책이다.

1장 부자의 정의

    2011년 현재,전 세계70억 인구 중에서 약 1,100만 명 정도가 부자라고 알려져 있다. 재산1,000억이상이 절대부자, 100억원 이상이면 상대적 부자, 수십억이상 이면 한계적 부자라고 한다.

   하지만, 학력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창조하는 사람, 내적만족을 느끼는 사람 등 부자의 정의는 여러가지로 정의할 수 있다. 

2장 부자 그들의 속살(부자가 된사람들의 이야기)

    삼형제가 함께 부자가 되거나 온가족이 함께 노력해서 부자가 된 이야기, 고객에 맞춰 부자가 된 이야기이다.

3장 누구나 부자가 되는 마법의 단어

    자세, 절약, 부동산, 노력, 창업, 학습, 시간, 몰입, 가족, 냉정, 인사, 확신, 경쟁, 주식, 인내, 초심, 생략, 부채, 행운, 행복

    부자10훈을 꼭 확인하라!!!

4장 88만원 세대를 위한 부자 강의

    부자를 추구하지 말고 목표를 추구하라, 현재 상태를 급급하지 말고 먼 미래를 준비하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열심히 사랑하라, 아끼고 많이 벌어라

5장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라.(대학을 가려면 갈 대학교를 가보듯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아야!)

6장 진정한 부자(나눔과 소통, 그리고 좋은 부자, 훌륭한 부자)

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부자는 한마디로 다르다는 사실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보통사람들이 평범함에 젖어 있을 때 부자들은 뼈를 깎는 노력을 했다는 점이다. 많은 실패와 좌절을 하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실패하고 또 도전했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 

 이 책을 읽는 평범한 독자라면 부자의 공통점을 소개한 좋은 책으로만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는 간절함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 책을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서라고 생각하고 한 페이지 한페이지 곱씹어 읽어 자기화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88만원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이라고 생각한다.

 나보다 아내가 이 책을 더 좋아하는 것을 보면 남편인 나보다 아내가 더 부자에 접근한 삶을 사는가 보다.

 부자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여!! 화이팅 하자!! 7전 8기 아니 99전 100기의 도전 정신을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