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어른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놀기에 관련된 여가에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하지만 그 여가시간의 행복한 즐거움 속에 숨겨진 위험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이 도서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이용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지요.

 

 

 

 

 

 

 

컴퓨터 게임, 텔레비전, 인터넷, 스마트폰, 영화, 음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 모든것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속한답니다. 

우리 생활에서 여가시간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의 사랑을 받는 만큼

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엄청난 돈이 오가기때문에

 수많은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답니다.

 

 

 

 

 

 

대중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 도덕성에 저해되는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고

광고를 위한 제품 광고가 교묘하게 PPL로 들어있으며

제작자의 생각이 개입되어 차별과 그릇된 고정관렴을 양상하고 잘못된 내용을 미화해서 만들기도 하지요.

 

 

 

 

 

 

우리 청소년들이 이런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무방비하게 그냥 받아들이게 되었을때의 위험성을

이 책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상업방송, 간접광고, 바이럴 마케팅, 무료전략...

이런 정보들을 모르고 접한다면 위험하겠지만 알고 이용한다면

 좋은 점을 현명하게 골라서 이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엔터테인먼트 산업 연표를 보면 구텐베르크부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이르기까지의 발전과정을

글로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파악할수 있더군요.

 

 

 

 

도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시작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을 소개하고 있어서

 많은 정보를 다각도로 접해볼수 있더라구요.

우리 청소년들이 비판적인 소비자가 될수 있는 지식을 담고 있는 교양서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