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지민이도 이제 색상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지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영어로도 말하는 것에도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한 권의 책과 CD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아이는 처음에는 그림에 관심을 보이더니 제가 CD를 들려주니 오디오 CD를 들으며 흥겹게 영어 속으로  빠져 들었어요.

Red, Blue, Green, Yellow, Orange, Brown, Pink, Purple
여덟 가지 색상의 이름을 먼저 아이와 먼저 살펴보고, 그림을 통해 아이와 단어를 공부할 수 있어요.
What color is it?
It’s red.
무슨 색상이냐고 묻고 답하는 표현도 많이 반복하다 보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묻고 답하는 것에 익숙해지더라구요.

반복적인 영어 표현과 간단한 영어 문장을 배운후에 그 문장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chant 부분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의 첫 영어 공부에도 활용하기에 좋은 교재였어요.

Ready to Review에서는 앞에서 나온 그림을  활용해서 아이와 복습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what do you see?

I see a red cherry and a red car.

I see a red apple and a red rose.
-red편-

what do you have?
I have a yellow toothbrush and a yellow towel.

-yellow편-

아이와 함께 집안의 물건을 이용해서 색상을 공부해 보는 것도 좋아요.
 쉽고 재미있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