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초등학생이 되니 요즘은 초등이라는 글짜만 들어가도 한 번 더 눈이 가고,

초등이 들어간 교육서를 많이 보는 것 같다.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건지 걱정과 앞으로 어떻게 중심을 잡고 아이를 지도해야하는지 두려움도 생긴다.

요즘 방송매체에서 자기주도학습, 스스로학습에 대한 말들이 많이 나오고있다. 

하지만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는데 있어서  부모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몰라서 찾게 된 책

초딩 다이어리 이다.

 이 책의 구성은 5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부모가 가장 훌륭한 학습 코치다.
2장

과목별 학습 코칭 성공 전략
영어 / 한자 / 국어 / 수학 / 사회 / 과학
3장

자녀에 대한 이해가 우선이다.
4장

 우리 아이 이렇게 가르치자-나븐 버릇 바로잡기
5장

 우리 아이, 이럴 땐, 이럴 땐 이렇게?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땋는다.

내가 정말 느끼고 있는 부분이니깐..

내가 가계부를 쓰고 있으면 아이도 내 옆에 앉아 자기도 계산을 한다고 하고,

내가 책을 읽으면 아이도 책을 읽는다.

또한 어릴때 부터 오토 캠핑을  많이 해서 늘 봐왔던 거라서 그런지 아이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봉투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