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D 파크박사의 1990년대 중반 저술된 책입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생리적으로
     태생적으로 어미니, 아버지 역할로 구분되어 지는냐의 연구에서 시작합니다. 다양한
     연구와 다른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인용 전통적인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상은 고정이
     아니고 어머니 상도 마찬가지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아버지의 역할
     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육아 즉 아이의 돌봄이 주로 나타나며 아버지의 경우는 아이와의 놀이를
     주로 육아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놀이에 영향을 받는 쪽은 여아보다는 남
     아가 더많은 영향을 받습니다만 여아의 경우는 어렸을대 보다 어느정도 자란후에 
     어 영향을 받는 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역시 여아의 경우 보다는 남아의 경우 좀더 모험적으로 활동적으로 놀아 준다
     는 연구 결과도 보여 주고 있어 아버지가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 역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 참고 할만한 것은 남아든 여아든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이 좋음(사랑하
     는 사이)이 의외로 많은 영항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 부모 사이의 친밀함이 
     아이들에게의 긍정적인 영향을 생각해 볼때 아내와 잘지내야 겠습니다.

 

    아이들과의 관계는 시간의 양보다는 질이더 중요 하다고 하나 양적인 문제 역시 간과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우리 아이들과의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합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