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가지 단서로 예측한 _ 중국의 미래

중국이 급성장하고 있다는 걸 세계 지표들을 통해 확인할수 있어요

중국은 우리나라와 깊은 역사가 있고 현재도 수출입 거래. 환경에 영향을 받고 정치 군사등

외교측면에서도 밀접하면서 민감한 관계에 있기에 중국 소식에 관심이 클수 밖에 없는데요

세계 여러나라에서 중국을 연구(또는 주목이나 감시)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노르웨이에서도 하네요

저자중 한분은 중국에서 중국을 연구하고 근무한 경험도 있고 노르웨이 국방부의 중국 분석가예요

 

 

 

 

 

중국은 세계의 중심이라는 뜻이다?, 중국문명은 폐쇄적이다?, 인터넷이 공산당을 붕괴시킬 것이다?,

 중국과 미국의 전쟁 가능성, 중국어가 새로운 공영어가 될까, 중국은 대부분 외동이다?,

중국은 환경오염에 무관심하다?, 중국이 북한을 움직일수 있다?, 중국이 해외 기업을 사냥하고 있다?,

위안화가 달러화를 대체할수 있을까등 중국에대한 무성한 이야기들이 나오게 된 배경이나 이유를

역사나 사례등 자료 조사를 제시하여 설명하며 진위 여부를 판가름 해주기도 하네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중국의 국내외정책 결정 시스템이나 상황, 외교노선등을 분석하고 지적하면서

중국의 미래를 예측하는데요 가능성을 낮게 보거나 비판적인 시각도 있고 성장 가능성를 높게 평가하는 측면도 있어요

그동안 중국 공산당이 붕괴할것이다와 같이 예측이 빗나간 것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기 나오는 예측을 맹신하긴 그렇지만 검토해 볼수 있는 있겠지요

나아가 중국이 세계속으로 나아갈 방향도 제안해주고 있네요

 

 

 

 

중국에 대한 오해와 편견를 바로 잡아주고 중국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중국의 역사부터

중국의 현체제, 가치, 생활양식,문화차이를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예요

의외의 사실들이 많았네요 그중 우리나라는 베트남.인도네시아와 같이 중진국으로 취급하네요

국내적으로도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생기고  강대국에 이리저리 치이니 강대국이 아닌건 맞는 말이겠지만 기분 상하네요

어여 우리나라 사태가 수습되고 국민의 삶도 챙기고 국격도  높여 나가야겠어요  

 

중국에 관해 알고 있던 지식에서 의외의 내용들 또 무지에서 생긴 통념과 진실의 괴리가 컸네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부체제와 운영방식이 중앙집권식으로 통제되지 않고 지방정부의

자율권이 보장되고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점이네요

폐쇄적 수직적일거라 생각했는데 공산당 일당체제 안에서 파벌도 있고

자유와 통제에 지역차가 있어요 경제 체제도 다르고요 언론 자유도는 낮지만 진보와 보수 성향도 있고

언론 보도에 있어 완전 자유롭지는 못해도 비판, 폭로 활동을 하고

우리나라가 황사나 미세먼지등 환경 피해를 받고 있어서 중국 환경정책에도 신경이 쓰이는데 완전 방관하고 있지 않고요

많은 부분에서 통념을 깨주고 중국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어요

중국의 미래,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중국을 이르던 말이 대국이였다지요 중국에 대한 평가와 예측을 봐도 그렇고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를 보면 세계 제2의 강대국이 될듯 하네요

단편적인 뉴스만 보면서 중국을 이상하게 보고 폄하하던 부분이 없지 않았는데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위기 의식도 느껴지고요

 

 

 

 

  본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