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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세이건,

세계모든 사람들에게 과학지식을 나누며 지식봉사를 실천한 사람.

또한 과학에대한 열정을 가슴뜨겁게 공유한 사람.

이 책은 출판된지 20년가까이 된 책이다. 그말은 즉, 현대과학 최근 동향이나 보충심화된 최신내용을 담고있지는 아니하다. 그러나 여전히 이 책은 과학교양도서로서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칼 세이건의 철학과 과학에 대한 열정이 담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과학자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우주의 경이로움에 대해 감탄하는 그의 모습.

과학 지식습득 이전에, 어떤 생각과 자세로서 임하는지 솔직한 그의 마음 속내.

단순히 과학도서라고 하기엔 무언가 따뜻한 느낌을 주는 책인거같다.

칼 세이건의 자서전 격의 책.

그의 일대기를 통해 그가 깨달은 우주의 의미를 독자들도 한번쯤은 함께 곱씹어도 좋을만한 그런책이다.

꼭읽어보세요 그만한 가치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