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American school textbook 은 키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위한 영어 리딩 예비과정이다.

 

Work book과 Audio CD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MP3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www.englishbus.kr   -> http://englishbus.co.kr/mainpage2/main.html

 

Presechool3의 subject는 다음과 같다.

 

Animals

Fruits and Vegetables

My body

Transportatin

School

People

Clothing

Food

로 총 8개의 subject로 구성되어 있다.

 

각장의 시작은 Keywords 로 시작된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줄긋기 페이지가 이거진다.

Match up 페이지로 match the words with the pictures.

그림이 재밌어서 아이들이 재밌게 따라했다.

 

그리고 그다음장은 subjetct마다 다른데 6살인 우리애가 따라하기엔 좀 무리가 있으나 7살정도 된 아이는 정확히 따라할 수 있는 구분하는 문제가 있다.

 

마지막 과제는 I can read로

Read the story. Look at the pictures. Circle the correct word or words for each sentence.

 

그림이 워낙 재밌고 제대로 구분할 수 있게 그려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각 ,subject마다 Keyword 가 먼저 나오므로 아이들은 단어를 그림과 함께 제대로 익히고 공부를 할 수 있겠다.

과거에 직업이 판촉부 직원이라 열심히 오타를 찾아봤으나 오타는 쉽게 발견이 되지 않았다..직업병은 속일 수 없나보다.

 

솔직히 What is she? 이거 첨엔 잘못된거 아냐? 아싸! 했으나... 직업을 물어볼때는 What을 사용한다는거 아주 오래전에 학습한거라 틀린건줄 알고 아들한테 이거 틀린거 같은데라고 했으나.. 제가 틀리게 알고 있던거였다. 부끄럽다.

 

아이와 함께 영어공부하면서 이책은 아이에게 리딩의 기초적인 초석이 될거 같다.

 

그런데 운필력이 떨어지는 우리 애 같은 경우에는 스티거 문제도 있으면 좀더 재미 있어 하지 않을까 싶다.

 

본권의 마지막 장에 있는 WordList는 아이가 떼서 한장한장 볼 수 있게... 단어장 처럼 나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다. 요즘 엄마들 홈스쿨 한다고 여럭지 영어 교구를 만드는데

 

Unit 별로 점선으로 구분해서 쉽게 떼서 펀치로 구멍을 뚫어서 한개의 작은 책으로 만들 수 있게 해놨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종이도 좀 두꺼운 재질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