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널 돌봐줄 의무가 없다

 

그리고 너에겐 어떤 일이든 생길 수 있다

 

나쁜 일은 이어달리기를 좋아한다

 

목표가 생기자 계획이 만들어지고 계획을 실현화시키려다 보니 전에 없던 용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기적을 바란다면 발가락부터 움직여보자'

 

 

 

 

 

 

 

*나의 생각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

실화를 바탕으로 썻다하는데 왜 이렇게 난 동감이 가는것인지.

 

 

나쁜 일은 이어달리기를 좋아한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하고싶은 것이 없는 것이다

 

 

요즘 친구들 담벼락이나 뉴스를 보면 20,30대취업,경제적 압박으로 힘들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온다.  어찌 이 주인공의 마음을 모를까?

 

 

하지만 누구나에게 잘하는 것은 있고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는거다.

 

아직 시작을 오늘 편 책이지만 술술 읽힐것같다.

 

 

 

아직 우리는 젊기에.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어쩌면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 스스로 전혀 눈치채지 못한 재능을 이제애 발견한게 아닐까?

칭찬을 잘하는 재능도 재능이라면 말이다

 

 

가진게 없다고 할 수 있다는 것까지 없는 건 아니지?

 

 

외톨이는 사람들로부터 소외됐기 때문이 아니라

자기 무대를 만났지 못했기 때문에 외톨이인것이다

 

 

 

내가 지금 바닥이라고 실망하지 말자

목표만 있음 된다. 호스티스 일하면서 동료들의 애기를 들으며

절박함 인생의 막판에 이르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힘이 솟는거다.

 

 

 

 

나는 사람들한테는 '가르쳐 주고 싶은 욕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래서 '무지'가 의외로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하지만 밤늦게 돌아와 어두운 원룸에 불을 밝히면 '원래의 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야무지게 마음먹은 나의 목표도 선명해진다

 

 

 

 

아름답건 어떻건 사람이 자기 몸을 자주본다는 것 좋은 일인것같다. 자주보면 볼수록 정이들기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의 작품을보면서 생각과 느낌은 십인십색 사람의숫자만큼 다르다는걸을알았다.  그러니나와똑같은느낌을 요구하거나 이해해달라는 것은 어리광이나 오만일지도모른다

 

 

하지만 내겐 너무도 선명하고 절대적인 목표가있었다 그목표를향하 전속력으로 질주하며할수록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솟았다

 

 

아직은괜찮아
모두가 스스로 정해버린 시한부 목표가있었기에 가능한것들이었다

 

 

하지만 난도저히 꿈을포기할수가없어 하고싶은것 못하면 죽을 때 엉청후회하게될꺼야

"닥치는 대로 부딪쳐 봐.무서워서. 안해 본 일이라서 망설이게 되는 그런 일일수록 내가 찾는 것일수도 있으니까"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난 늘 혼자였지만 외롭다는 생각은 별로 안 해봤어. 혼자서 그림그리고
생각에 잠기는 그 시간이 좋았거든. 늙어 죽을 때까지 내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면서 살고 싶었어. 하지만 사람들 속에 파묻혀 있다 보면 오히려 내가 가고 싶어 하는
방향이 뿌옇게 흐려지곤 했어. 그래서 나도 모르게 무리에서 떨어져서 지내게 되더라
적어도 혼자서 나를 만나는 그 시간만큼은 내 믿음을 확신 할 수 있었거든.
물론 서른 문턱까지 오도록 아직 내 꿈을 펼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난 아직 내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해. 하지만 이제 돔 더 과감하게 달려가겠어.뭐랄까 인생의 목적은 늘 분명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 뭘 해야 할지. 그런 목표는 늘 약간희미했었다는 생각이 들어. 네가 라스베이거스라는 선명한 목표를 가진 것처럼 이제 나도 분명하고 확실한 목표를 정해야할 것같아"

 

 

 

 

무엇보다 그녀는 '내가 생각해 왔던 나'를 훨신 더 괜찮은 존재로 격상시켜 주었다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나의 생각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의 직업 찾기에 실패하는 곳은 직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부족때문이다 - 딕볼레스 -

-나는 착하게 돈번다 중에서

 

 

 

이제 30대를 다가오는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늦었다면 늦은 나이, 어리다면 아직 어린 나이지만

항상 지금도 늦지않았다는 것이다.

가진게 없다고 할 수 있다는 것까지 없는 건 아니지?

 

가진게 없기때문에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있는 그래도여도 충분한 사람인데 거기에서 목표만 제대로 세우면 할 수 있는것이다
절박함이 필요하다.

 

"닥치는 대로 부딪혀보자"

 

난 지금이대로도 충분히 멋진사람이고 더욱 바쁘게 움직여봐야겠다.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평생 꿈을 가로막는 것 시련이 아니라 안정인 것같아

 현재의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보면 결국 그저그런삶으로 끝나겠지"

 

 

 

 

 

"너무 열심히 살았어"라는 그녀의 말에 갑자기 울컥했다 태어나서그런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라스베이거스행을정하고 지금까지1분1초헛되이보낸적은없고 

뒤를 돌아볼 여유도 고민할시간도없었다

 

 

 

 

 

남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다 중요한것은 이순간을 얼마나 즐길수있는가 오직그것뿐이다

과감하게 부딪쳐보는거다 나답게 거침없이 승부를 즐기자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게 있잖아 가슴속에 아주 분명한 무언가를 품고있으면 반드시 표시가 나게 돼 있어 사람들은 그런 힘에 마음이 끌리거든"

 

 

 

 

 

 

'해보기 전엔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도 그 때 알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길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기나긴 인생에서 6일이라는 시간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예전의 나는 수많은 세월을 그렇게 휴지조각처럼 살았었다.

남은 인생마저 계속 그럴 거라면 그냥 죽는 것과 다를게 하나도 없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에게 '라스베이거스에서 아낌없이 붙태우고 죽으리라'는 주문을 걸었고

매일매일 디데이를 향해 카운트다운을 가동했다 마법은 통했다.이제 나는 마법을믿는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

*나의 생각

 

 

 

오랜만에 마음이 두근거리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

정말 나와 비슷한 주인공인 아마리.

 

뚱뚱하고 좋은대학을 나왔지만 별볼일없는일을 하고 남자와도 자신없는 주인곳인 아마리

 

 

매일매일 의미없는 하루를 보내다가 1년이라는 카운트다운을 한 후 목표를 향해 매일 달라지는 아마리.

 

 

아나도 이렇게 바뀔 수 있을까라는 두근두근 거리면서 소설을 봤다.

괜히 일본감동대상의 대상작이 아니구나를 느껐다.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음에 와닿고 쉽게 읽혀서 나를 돌아보게 한 책이었다.

 

 

 

'기적을 바란다면 발가락부터 움직여보자'

나의 마음을 콕콕 찔렀다.

 

 

 

 

나는 그저그런 삶을 살기는 싫다.

내자신에게 쓰담드어주고싶다

 

"정말 열심히 살고있으니 더 힘내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게 있잖아 가슴속에 아주 분명한 무언가를 품고있으면 반드시 표시가 나게 돼 있어 사람들은 그런 힘에 마음이 끌리거든"

 

 

 

끌림이란 말을 참 좋아한다.

가슴속에서 열정을 품은 채 따뜻함을 내재된 그런

감성큐레이터 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마음을 먹게 한 책이었다.

 

문학·책, 스물아홉생일1년후죽기로결심했다, 수불석권, 하야마아마리, 블로거의오늘의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