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이에게 영어를 알게 할때는 이미지 중심이였어요. 이미지를 통한 호기심에서 영어를 습득하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았거든요.

그런후 영어를 조금 알때는 단어 퀴즈 같은..얼마나 많은 단어를 실 생활에 쓸줄 하는지 물어보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아이가 자라며 학교서 영어도 배우고...영어를 배우는 아이라 영어책을 읽히고 있습니다.

아이도 자신감이 있는지 원서 읽기를 좋아하더군요.해외 살아 원서에 대한 두려움도 없는것도 이유겠지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중 번역 책은 원서로 바꿔서 읽히고 있어요. 아이도 원하기에 다양한 책 읽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책은 세익스피어 걸작동화로 영어로 읽는 책입니다.

 

 

 

책은 영어와 해설집을 부록으로 만들어 한글로도 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작품은 열두번째의 밤/로미오와 줄리엣/폭풍우/한여름 밤의 꿈/맥베스.햄릿과 세익스피어의 생애를 다룬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한번쯤 책을 통해 읽은 내용이거나 영화나 뮤지컬로 많인 본 유명 작품들이 있어 책은 흥미롭게 읽을수 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우리의 고전 춘향이처럼 어린 나이에 사랑을 하는? 어릴때는 아름답게만 보이더니 나이가 들어 그런지

참 어린 나이에 풋 사랑을 하고, 열정적인 사랑을 한 그들이 참 부럽단 생각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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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영어가 많은 책은 아니네요. 쉽게 그림과 함께 읽을수 있어요.

어려운 단어들도 크게 보이지 않는 책이라 영어책 읽기에 흥미를 갖게 하기 좋은 책 같아요.

작은 아이는 세익스피어 작품들을 좋아합니다. 외국 학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난것도 이유지만 감동적인 내용이 많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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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부록 해설판의 원서를 읽으며 영어공부를 위한 책 읽기를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영어와 우리말의 표현법을 배울수 있거든요.영어표현력을 키워줄뿐 아니라 영어독서의 참맛을 느끼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영어는 어느정도 실력이 붙으면 아이의 자신감이 되거든요. 그래서 전 영어책 읽기 추천합니다.

 

세익스피어 걸작 동화는

영어로 여러작품을 한번에 만날수 있어 좋았지만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에 만난 책이라 더 의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