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읽을 만한 책~!!

진선아이의 <어린이 물고기 비교도감>이예요~!!

평범한 물고기 도감이 아니라

물고기들을 비교한 비교도감이라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민물고기가 사는 냇가에 놀러가서 물고기를 잡으면서 읽으면 더 좋을 듯해요^^

 

 

총 50종의 물고기가 서로 비교되어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1천 2백여종의 물고기가 사는데 소금기 없는 냇물이나 강에는 2백 10여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의 민물고기들...

이름도 참 정겹네요^^

묵납자루, 쉬리, 몰개, 쭈구리, 꺽정이...

이름이 왠지 재밌기도 하고요~!!

 

 

갈겨니와 피라미...

겉모습은 거의 같지만 몸의 색깔이 다르다고 해요.

갈겨니는 우리나라의 남쪽에 있는 물줄기에 살고 피라미는 우리나라의 모든 물줄기에 산다고 해요^^

갈겨니는 푸른 갈색, 피라미는 청색~!!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미꾸리와 미꾸라지도 서로 다른 종류래요^^

같은 물고기 인줄 알았는데 말이예요~!!

입수염의 길이가 짧은 것이 미꾸리, 긴 것이 미꾸라지예요.

미꾸리는 몸이 통통하고, 미꾸라지는 몸이 납작해요^^

​다양한 물고기들을 비교해서 보니까 더 재밌더라구요.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미꾸리와 미꾸라지도 서로 다른 종류래요^^

같은 물고기 인줄 알았는데 말이예요~!!

입수염의 길이가 짧은 것이 미꾸리, 긴 것이 미꾸라지예요.

미꾸리는 몸이 통통하고, 미꾸라지는 몸이 납작해요^^

​다양한 물고기들을 비교해서 보니까 더 재밌더라구요.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