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5개월 된 아들이 나중에라도 갖고 놀기에 좋으라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여기 저기 고민을 많이 하고 비교도 많이 해보았지만

일반 그림책이나 동화책은 많은지라 보드북이 필요했었지요..

그러나 비싼 브랜드 책은 좀 사기가 그렇고, 20권이나 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을 하게 되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책이 나온지는 2010년이 되어 있었지만 , 글이나 내용들이 지금 보아도 촌스럽지 않고

이쁘게 나왔습니다.

아이에게 책이 오자 마자 '맛있게 냠냠 쩝쩝' 이란 책을 보여주며

읽어주었는데요 아이가 그림을 신기하게 잘 쳐다 보더라구요..

아기가 입에 넣으려고 잡아당기기도 하고...

 

기능북으로 몇가지가 되어 있어서 아기가 갖고 놀기에 너무 좋아요..

내용도 길지 않고, 글자 크기도 적당히 크고, 나중에 아기가 글을 배우려 할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