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 한 명의 지식인으로 성장하는 데는 열한 개의 계단이며녀 충분하다고 한다. 405page의 책으로 되어 있는데 큰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첫 번째 계단, 문학 - 죄와 벌

2. 두 번째 계단, 기독교 - 신약 성서

3. 세 번째 계단 , 불교 - 붓다

4. 네 번째 계단 , 철학- 짜라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따.

5. 다섯 번째 계단, 과학 - 우주

6.여섯 번째 계단, 이상 - 체 게바라

7.일곱 번째 계단 , 현실- 공산당 선언

8.여덟 번째 계단, 삶- 메르세데스 소사

9.아홉 번째 계단, 죽음 -티 벳 사자의 서

10.열 번째 계단,나 - 우파니 사드

11. 열 한 번째 계단, 초월 -경계를 넘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도식화 하였고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 서 적은 것 같았다.

 

감명 깊은 문구는 다음과 같다.

"젊은이 , 다음 계단은 어디에 있나?"

 

나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다음 계단은 아직 내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안다. 떠나기에 충분한 시간이 언젠가 도래할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나는 더 많은 시간이 지난 뒤에 알게 될 것이다. 열한 번쨰 계단은 끝이 아니라 , 겨우 시작에 불과햇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