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를 좋은 기회에 구매하게 되었다.

일단 처음 책을 받고 나서 어렸을 때 원고지에 글을 쓰던 과거의 추억이 떠오르게 되었다.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 문구가 나의 마음을 움직여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일견 포켓북처럼 구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지하철에서나  버스안에서 읽을 수 있게 편집되어 있고, 그 내용은 한번쯤 음미해 볼만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서문에서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라는 문장이 있는데 나는 부끄럽게도 70도 정도라는 생각이 들고 반성하는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은 총 3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말 마음에 새기는것

2. 글 , 지지 않는 꽃

3.행, 살아 있다는 증거

 

의미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래요 , 당신이 곁에 있어 참 다행인 것 같아요.나도 당신 덕분에 버티고 있나 봐요

	그래요 , 당신이 곁에 있어 참 다행인 것 같아요.나도 당신 덕분에 버티고 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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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친 현실은 녹록하지 않지만, 자신이 살아야 하는 이유를 당신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째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