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보는 세계문화사전에 대한 수많은 리뷰...
그 속에 작은 발자취를 새기며...
(그냥 가볍게 읽기를.. 너무도 많은 평가의 물결속에 묻히지나 않을지 걱정을 더하며^^*)

지루한 평가를 거부하는 대중을 위한 빠른 평가!!
- 아이들이 손쉽게 문화를 정리할 수 있는 책
- 깊이보다 다양한 정보를 알리는데 치중한 책
- 서양인이 시각이 다소 많이 반영되어 있는 책
- 현대문화에 대한 정보는 다소 부족한 책
- 다양한 볼거릴 통하여 시각적인 도움을 주는 책
- 한 페이지안에 다양한 내용을 구성하여 지루함이 덜한 책
- 두꺼운 사전의 형식을 탈피하여 휴대성이 용이한 책
그래서 깊이있는 무언가를 바라고 있다면 이 책은 비추!!! 
하지만 아이들에게 문화의 길라잡이를 원하는 부모님이라면 문화사전으로 강추해도 좋을 책!!!

한마디로 문화사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그것으로 족한 문화사전!!
755... 핵심 키워드 755개...그리고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구성(다양한 색상과 글자의 크기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기에 적당한 구성으로 보임)은 이 책의 큰 장점으로 보인다.
사전이라는 지루한 형식에서 탈피하여 아이들이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깊이는 없다는 것!!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문화사전이다. 그러므로 간략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그래도 왠지모를 아쉬움은...(^^*)
그리고 우리나라의 시각이 아닌 서양인이 시각에서 구성되고 씌어져 있다는 점도 명심할 것!! 동양에 대한 특히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는 미비하다는 점!! (지극히 애국주의를 주장하는 분들은 금물해야할 책!! ) 종교부분에서는 어느정도 동서양을 아우르고 있음!!
하지만 문화사/ 음악/ 디자인/ 공연예술/ 신화와 전설/ 미술/ 문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필자의 연구가 집성된 책으로 아이들이 가볍게 세계문화를 정리하기에 효과적인 책으로 생각됩니다. (명심!! 한권으로 보는~이라는 책 제목처럼 한권으로 모든 문화를 정리하는 하는 것은 어불성설임!! 그러므로 필자는 간략한 설명을 통하여 깊이 있는 생각보다는 보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명심...또 명심...하길...)
여하튼...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학습이 될 책으로 보임!! 요즘 인터넷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통용된다는 점에 비추어 이 책의 효용성이 미비할 것으로 판단할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직접 책을 찾으로 읽는 습관...그리고 언제든지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다는 실용성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평가~~~끝!!

한권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삶의 여유가 있기를 바라며...



문화사전,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