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컬리링북이 대세잖아요. 저두 평소에 커러링북에 색칠 하는 것 참 좋아하는데요.

이번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컬러링 북을 찾아보았어요.

다양한 컬러링 북이 있지만 < 내아이를 위한 희망의 아트테라피 > 책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거 같아요.

이책의 저자가 다른 저자들과 좀 달랐어요.

그림은 정승환 선생님께서, 글은 유경아 선생님께서 써 주셨는데요

정승환 선생님은 디자인 전공을 하셨고, 유경아 선생님은 유아교육을 전공하셨다고 해요.

두분은 부부 선생님이라서 그런지 디자인과 글이 조화롭게 어우려지고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유아교육을 전공하신 선생님의 글이라 그런지 미술 워크북 활동으로 상당히 매리트가 있는거 같아요.

 

얼마전 아이들 아빠의 생일 이었어요. < 내아이를 위한 희망의 아트테라피 > 책에는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책갈피, 엽서, 카드, .. 등 컬러링을 하고 난 후 오려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어 좋은 거 같아요.

그 일부분중 아빠 생일 카드를 만들어 줄 수 있었어요.

세상에서 하나 뿐인 생일 카드 어때요? 멋지지 않나요?

 

 

​

요건 제가 색칠한 컬러링.... 꽃잎 하나 하나 정성 들여 색칠 했어요.

색칠 하면서 힐링이 되네요. 차분해지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좋더라구요. ^^

이맛에 사람들이 컬러링북이 대세가 되었군요.

​

< 내아이를 위한 희망의 아트테라피 >​에는 색칠 기법도 있어요.

아이들 보통 색칠 하는 방식이 특별하지 않는데

요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색칠 하는 것에 따라 그림이 달라지다는 것도 ... 

창의성도 함께 높일 수 있겠어요.

아이들과 책에 나와 있는 다양한 기법으로 색을 칠해 보기도 하고

 따로 그려보기도 해 보세요. 참 재밌어요.​

​

​

​

​이 책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만의 생각​도 표현해 보고 글도 적어보는 등 수동적인 형태가 아닌 능동적인 컬러링북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면서 함게 활동하며 창의 활동북으로 좋은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