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IT, BT, 항공우주산업, 철강산업이 대단하다는...

 

1. 철강산업 : 인도의 철광석과 석탄등 자원이 풍부해 철강산업은 장래성이 있어 보인다.

 

2. IT산업 : 인도에서 소프트웨어 등 IT산업이 강하다는 것, 미국의 실리콘벨리 연구자들 중 인도출신이 많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실제, 인도의 소프트웨어는 막강했다. 잼있는 것은 공연예매대행, 과외지도 등 집사프로그램도 있단다. ^^

            세계 유수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인도쪽으로 아웃소싱을 준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38%, IBM의 28%가 인도인...

 

3. BT산업 : 바이오 관련 수준도 상당한 듯. 우리나라 이제 겨우, 오송첨복단지인데....

             인도의 바이오산업에 대해서는 좀더 알아봐야 할 듯하다.

 

4. 항공우주산업 : 원래 미사일 기술로 시작은 했는데, 달에 무인탐사기도 보내고(2008년 아시아에서 일본, 중국에 이어 세번째),

                   요즘은 특히 인공위성을 많이 올려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임대해 사용하기도 한단다.

                   미국 NASA의 10명중 4명이 인도인이란다.

 

5. 의료관광 : 임프란트가 1개당 70~80만원 수준, 선진국보다 많게는 15%수준이면 수술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렇게 저렴한 비용, 거기다 요가, 스파, 아유루베다같은 인도 특유의 서비스 등이 결합되어,

               2006년 현재 20만명의 의료관광객수, 2010년은 150만명을 예상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수준은 어떨런지...)

               의료관광비자가 따로 있을 정도란다.

               의사들의 서비스 수준이 상당하다는, 선진국에서 수련을 받은 사람, 첨단 기계,

               또 엄~~~청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많이 안기다리게 한다는), 영어가 술술~~

               필자가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에게 경고할 만했다.

     

 

6. 인도의 영어교육 : 사립이 잘 가르친다. 영어시험이 대부분 작문인데, 몇장쓰고 마는게 아니라, 수십장씩 쓴다고 한다. 헐~~

 

 

7. 인도의 부자들 : 2008년 세계 10대부자 중 4명이 인도인

                    10억불이상 부자가 미국, 러시아, 독일 다음으로 인도순 (러시아도 부자가 많네...)

                    개인공항을 가질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