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눈길을 끄는 점은 무엇보다 한국인재경영연구회에서 만들었다는 점이다. 출판사조차도 경영자료사로서 적얻 그러한 분야를 집중력으로 연구해서 결론을 내서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자기 계발서 중에서 그렇지 않은 서적이 어디 있겠냐만 아무래도 신뢰가 좀 더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1.낮은 마진과 높은 회전율 - 눈앞에 이익에 얽매이지 않는다. - 유진 화카프

 

북동부 최대체인 디스카운트 디파트먼트 스토어 의 사장인 유진 화카프 그는 다른 경영자하고는 다소 자세면에서 다르다. 그는 마진이 없는 대도 파는 것은 물론이고 가끔은 손해를 보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판매를 한다. 이것은 현대의 기업이미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본래 기업의 절대적 목표는 이윤 추구에 있다. 봉사활동을 하는 것도, 후원을 하는 것도 광고를 하는 것도 결국에는 철저하게 이윤을 남기겠다는 목적아래 이루어 지는 것들이다. 애덤 스미스가 국부론에서도 언급했듯이 농부가 쌀을 생산하고 상인이 쌀을 파는 이유는 오직 자기 자신의 이익 생산 즉 이기심이 만들어 내는 결과라는 것이다.(물론 약간의 타인을 위한다는 마음도 있을 수 있지만)근본적으로 이기심이라고 보고 보이지 않는 손, 시장의 가격에 맡겨준다면 알아서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대 사회에서 공산주의나 정부의 개입 등의 한계를 갖지만 그래도 기초적으로는 국부론이 반드시 언급되고 있다. 유진 화카프의 생각은 전적으로 이러한 생각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사람은 자기 스스로 승기를 놓쳤으면서 자기에게는 운이 없다고 한다.

 

냉철한 판단력 - 주사위는 던져 졌다. 이 얘기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기전에 했던 말로 결단력이 무엇인지 얘기해주는 대명사이다. 당시 로마의 수도로 가지 않는다면 폼페이우스와 그를 위시한 원로원에게 주도권을 넘겨줄 판이었지만 당시규정상 군대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너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반란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과감히 카이사르는 군대를 이끌고 건너간다. 그런 선택은 폼페이우스를 밀어내고 그를 로마의 최고의 권력자로 만든다.

 

3.항상 적극적인 태도를 취한다.  -소극적인 자에게 진보는 없다.

조직의 계획을 자기 계획으로 받아드리는 방법과 결단을 내려 떠나는 것과 마지못해 조직의 노예가 되어서 회사의 명령으로 움직이는 것이며 셋은 그일을 자기의 목표속으로 끌여들여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성공하려면 실천과 근면함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인내는 모든 권능의 근본이다. - 존 러스킨

결단력이 없는 것은 필요에 대한 자각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해보지도 않고 실패만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바보이거나 비겁한 사람이다. - 철도왕 제임스힐

 

정신 집중의 방법

1.다른 것이 근접하지 못하도록 하는 생활습관

2.집중했떤 정신이 흐트러지기 전에 일을 매듭지어라

3.일의 마감시간을 정하라

4.적극적 흥미와 관심

5.도구나 외부의 도움 집중력의 상승

 

쓸모없고 째째한 인간일수록 자손심이 쎄다.- 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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