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제플린 모든 락의 역사를 창조하다!!

 

영국의 락하면 비틀즈가 떠오르지만...

 

미국의 락은 레드제플린으로 통한다.

 

비틀즈는 대중적이었지만 레드재플린은 대중적인 면과 거리가 멀다.

 

하지만 비틀지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으면 기술적인 면에서는 비틀즈를 상회한다.

 

처음엔 나도 레드제플린의 명성만을 들었기에 잘 몰랐다.

 

하지만 락의 보컬에 빠지고 지미페이지의 기타테크니션에 미치는 줄 알았다.

 

로버트 플랜트의 절규하는 느낌은 정말 최고의 쾌감을 선사해준다.

 

단지 음악적인 면에서만 좋아했다면 이 음반을 굳이 살필요는 없을 것이다.

 

베스트 음반이라서 어차피 기존의 수록곡이었으니까...

 

허나 이번 음반의 패키지는 절대적으로 소장용의 초고급이었다.

 

그래서 음반 패키기를 보자마자 단순에 구입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LP패키지를 뺨치는 퀼리티를 자랑한다.

 

뿐만아니라 리마스터링이라서 음질도 상당히 좋은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부클릿의 사진도 LP사이즈며 거기에 수록된 사진의 퀼리티도 상당히 높다고 할수 있다.

 

단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비추겠지만...레드제플린의

내면을 알고 싶은 팬들에게는 반드시 사서 들어봐야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되어진다.

레드제플린, 지미페이지, 로버트플랜트,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