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파닉스에 관심을 가진 채형군을 위해 꼭 필요했던 파닉스책으로 받아본 phonics cue~ 책과 함께 들어있는 하이드리브 cd는 역시 채형군에게 인기폭발이었는데, 구성을 먼저 살펴보면,

 *내용: 알파벳을 3개씩 묶어서 한 유닛씩 소개되고 있으며, 듣기와 쓰기, 읽기가 잘 조합되어 있다.

1.listen to the word chant - 알파벳1개당 3개씩, 총 9개의 단어가 소개됨.

2. trace and write - 대문자와 소문자 쓰기.

3. match the letters - 대문자와 소문자를 짝지어 줄긋기.

4. listen and repeat - 각 알파벳에 해당되는 단어가 소개되고 파닉스 따라하기.

5. put the right stickers - 각 알파벳에 해당되는 문자와 그림을 스티커로 찾아붙이기.

6. listen and circle. then check - 각 알파벳의 음가를 들어보고 해당 알파벳을 찾아 체크하기

                                                  & 단어를 들어본후 해당되는 그림을 찾아 체크하기

7. listen and circle. then write - 그림에 해당하는 단어를 오디오를 통해듣고,

맞는 알파벳을 찾아 동그라미한후, 해당 알파벳을 다시 적어보기.

8. listen to the reading chant - 첫페이지에서 나왔던 내용이 첸트로 다시 반복되고, 제시된 단어를 들어보고 그림찾아보기.

9.quiz - 총 4가지 문제를 듣고 풀어보기.

1)listen and check the right letters

2)listen and check the right picture

3)check the picture with the same beginning sound - 2문제

*워크북 - 한 unit당 4페이지씩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을 받아본후 컴을 통해 cd로 먼저 책의 내용들을 보여주었는데, 
sounds - chandt - reading - games의 순으로 파닉스를 다양하게
익히고 반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보니 아이가 컴 앞을 떠나지 않는다.

하이드리브 cd로 우선 a,b,c부분만 접해본 후, 오디오 cd를 함께 활용하며 교재를 보여주었는데, 채형군, 엄마가 먼저 직접 읽어주지 않고 오디오로 먼저 접해봤음에도 무리없이 내용을 
금새 파악하고 따라한다.

이 책은 비디오로 내용을 먼저 익혀본후, 오디오로 책의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하며 교재를 활용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파닉스를 반복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특히 주교재와 함께 들어있는 워크북은 내용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쓰기도 소홀히하지 않아보고,듣고,쓰는 연습이 충분히 됨으로써 쉽게 파닉스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교재를 받은후, 엄마가 충분히 살펴보지 못한채 cd부터 보여주고 바로 교재를 익혀보아
아이가 수월하게 체험해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