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나는 장하준 교수님의 책을 즐겨읽는다. 나쁜사마리안인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등 장하준 교수님이 저술한 주옥같은 책들 덕분에 내가 경제학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평소 경제학에 대한 여러 의문들을 해결해준 기본서 같은 책이다. 경제학이란 무엇일까, 왜 경제학을 배워야 할까, 경제는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을까, 주요 경제학 이론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현실 경제는 어떻게 돌아갈까, 무엇이 경제를 움직일까, 우리 경제는 세계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경제학을 사용해서 세상을 더 좋게 만들수 있을까 등 경제학의 입문서이자, 참고서이며, 간략한 세계 경제사등에 대한 친절한 교과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장하준 교수님을 말씀하셨다. 우리는 다양한 경제학적 논쟁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특정 경제상황에는 어떤 경제학이 가장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비판적 시각을 갖출수 있도록 경제학을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와 다른방식으로 경제학을 이야기하는 책이 필요하다. 나는 이 책이 그렇다고 믿는다.

 

평소 경제학에 관심이 많은 독자뿐 아니라, 일반일들도 경제가 우리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교양차원에서도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꼭 한번 읽어보길 권장한다.

 

- 본문내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