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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세상의 하이브리드 영어동화 아이스토리북

THE THREE LITTLE PIGS

------------------by Maggie Moore & Rob Hefferan

우선 THE THREE LITTLE PIGS의 구성은 스토리북1권과 활용북1권. 그리고 스토리를 들을수있는 cd가 들어있어요.

색감도 너무 이쁘지요?

다른 영어 책들에 비해 페이페 북이 실용적이고 유아들이 활용하기 좋게 잘되어있어요..

글씨도 아이들이 그림과 같이 눈으로 익히기에 좋은것 같아요.

그럼 한번 울딸이 어떻게 THE THREE LITTLE PIGS를 만나는지 구경해 보세요..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그림에 폭빠져서 울딸이 몇번을 들여다보네요..

활용북을 보시면 뒷부분에는 THE THREE LITTLE PIGS에서 배운 낱말을 낱말카드로 만들어활용할수있게 되어있어서 실용적이네요.

그리고 동물들의 집을 찾아 떠나는 길찾기놀이도 있어요..

과연 울딸은 잘 찾았을까요?

물론 처음에는 울딸도 잘 못했죠?

하지만 하도 많이 이책을 잡고있다보니
이제는 동물들의 집찾기 길도사가 되었네요.

또 그림에 어울리는 스티커글자를 붙여보고 돼지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단어 연결을 해보아요.

엄마가 영어단어를 읽어주고 그단어를 조금 설명해주면 울딸은 줄을 그어서 어울리게 연결을 해주는 것이었죠//

그리고 울딸이 제일종아하는 역할놀이 종이인형들이 들어있엉요..

손으로 뜯으면 쉽게 뜯어져서 울딸이 가지고 놀기에 좋아요..

울딸혼자서 쉬운 영어는 써가면서 한글도 나오면서 역할인형극을 꾸며나가네요.

늑대가 아기돼지 삼형제를 찾아다니면서 집을 후~불어서 무너뜨리는 시늉도 하고 늑대가 아기돼지들을 으르렁거리면서 위협하기도 해요..ㅋㅋㅋ

한참을 역할놀이에 빠진 울딸의 모습이랍니다.

새로운 이야기도 만들어가면서 역할놀이에 푹빠져버렸어요..

본격적으로 엄마가 책을 보면서 종이인형극을 해주기위해서 나무젓가락에 종이인형들을 연결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책을 읽어주면서 각각의 상황에 맞는 종이인형을 울딸이 앞으로 들어보이면서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울딸이 좋이인형을 화첩에 대고 테두리를 그리고 표현한 THE THREE LITTLE PIGS의 모습과 mother pigd의 모습이랍니다..^^

울딸이 그린 그림위에 엄마가 제목을 달아주고 각각의 이름을 적어주었죠..(각각의 이름있는 사진은 안찍었네요..ㅋㅋ)

너무 귀엽죠?

울딸이 THE THREE LITTLE PIGS에 푹빠져버린 날들의 이야기랍니다.

아직 영어가 능수능란 하진 않지만 이렇게 종이인형극을 하니 스토리북에서 들려주었던 쉬운 단어나 문장을 조금씩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울딸에게 요즘 영어 책들을 사주려고 많이 고민했는데

언어세상의 하이브리드 영어동화를 만나보니 너무 재밌게 영어를 배울수있어서 맘에 쏙 드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이야기라서 울딸이 더 흥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영어는 빨리 접해줘야 아이들이 쉽게 영어가 트이는데 이렇게 재밌는 책과 함께 라면 영어 공부하기 재밌고 쉽게 할수있어서 좋네요.

엄마도 영어를 잘못해도 아는 이야기들이라서 쉽고 부담감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