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포토샵은 그래픽, 사진 광고, 리터칭, 디지털페인팅, 모션그래픽, 3D, UI 등

더 많은 크리에이티브 분야에 필수 툴로 활용될 것이라고 하니 기분이 좋았다.

 

추천사를 봐도 놀랍다. 선남선녀들은 다 이 책을 본단 말인가~

 

 

소스 파일에 결과 파일도 있고 동영상 강의도 몇 개 포함되어 있었다.

동영상 강의에서 목소리는 상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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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레이아웃을 만드는 9가지 원칙중 5번 색상이 마음에 들었다.

1,2번 그림은 너무 예쁘고, 3,4번 그림은 흑백에 색상이 첨가되어 색이 눈에 확 들어왔다.

6번 에서는 타이포 그래피로도 공간감을 준다니, 뭔가 하나를 얻어가는 느낌이었다.

7번 에서는 그림속에도 이야기가 있는 기술을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9번 에서는 실험적이라는 말에 기본에서 벗어난 자유스러움도 느꼈다.

 

@ 좋은 타이포 그래피를 만드는 10가지 원칙 중 3번.

고정관념을 이용해 감정적 어필을 할 수 있다니, 서체의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5번 에서는 단순한 것도 힘이구나 란걸 느꼈다. 단순과 대조라니...

8번 에서는 무게감을 계층 구조적으로 표현해서 얻을 수 있는게 있구나 하고 느꼈다.

 

@ 배색에 대한 고민을 어도비 쿨러로도 다루어 주니 좋았다.

배색은 나만이 아닌 모두의 고민이었구나.

클릭해 보니 재미있었다.

 

말도 안되는 나의 배색을 불러와 swatches 패널에 넣어 보았다.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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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느낌 피부에 대해 명도 대비라고 말해주고 시작하니 도움이 되었다.

- solution 에서 대략 말해주고 warming-up 에서 친구를 많이 사귀라는 얘기도 해주고 책이 참 재미있다.

- Tip 에서 curves 에 대한 설명도 잠깐 해주고 넘어가니 좋았다.

- 설명속에 괄호로 단축키도 표시해 주어 좋았다.

계속 반복해서 나오니, 책을 계속 보다보면 단축키도 저절로 익혀질듯 하다.

- 레이어마스크 설명은 길게 설명해줘서 좋았다.

- 따라하다 보니 부족하지만 작업이 되었다.

어두운 느낌이 좋아서 원본보다 약간 어둡게 해보았다.

 

@ 물방울을 통해 비치는 초상화 연출 solution 에서 1~4번까지 나눠 보여주는 순서가 눈에 들어왔다.

- warming-up 에서 레이어마스크 와 브러시를 이용한 미리 설명해주는 포인트도 눈에 들어오고 좋았다.

- Artistic 어디있지 해매며 찾았는데 맨 밑줄에 설명되어 있었구나^^

- 원래 결과물은 이건데,

- 내가 따라 만든건 이거다. 비슷한가~^^

만들면서 느낀건 내가 드디어 마스크에 횐색, 검은색을 헛갈리지 않고 쓰는구나였다.

 

@ 72페이지에서 레이어 스타일 설명을 위해 한 이미지를 8번 보여주며 효과를 적용시킨 것을

짧게 보고 지나갈 수 있어서 좋았다.

@ shape layers 에 대해 cs6 에서 선택하는것도 Tip 을 주어 좋았다.

 

@ 낡은 느낌의 포스터를 급하게 따라해 보았는데, 역시 난 아직 원본을 따라가진 못하더라^^

내것이 더 낡아 보이긴 하는구나. 더 분발해야겠다.

 

@ 87페이지의 warming-up 은 Twirl, Gaussian Blur, Color Halftone, Polar Coodinates 가

이미지와 함께 딱딱 눈에 들어왔다.

@ 88페이지에서 컬러스와치를 불러오는 Tip 을 다시 설명도 해주고,

지나간것까지 다시 챙겨주어서 초보들도 편할것 같다.

@ 알파채절은 형태의 정보를 담는 채널이라는 말이 머리에 들어왔다.

@ 회오리 망점 스티커를 붙인 상품디자인을 하다보면,

헷갈리기만 했었던 알파채널 선택, 마스크 영역 이용 등을 손에 익히는게 참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 원본보다는 못하지만 막 따라해본것.

막 따라해도 신기하게 되었다.

 

@ 109페이지에서 블렌딩 모드에 대한 설명이 좋았다.

다른 책에서 나왔던 형식적 내용과 달리, 흰색일때 Multiply 이미지도 보여주고,

무엇을 표현할때 Darken 을 쓴다 등의 이야기가 좋았다.

@ 113페이지에서 채도를 낮추라는 감각적인 Tip 도 좋았다.

@ 114페이지에 선명도 Tip 에선 새로운 기술을 하나 얻어가는 느낌이었다.

@ 급하게 따라하다보니 똑같진 않지만, 나름의 내 그림이 나왔다.

여기에서 screen 의 유용함을 많이 배워가는듯 하다.

 

@ 빛, 구름, 연기, 파티클 DVD 재킷 디자인에선 브러시 툴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프리셋 위에 배치는 하지 않고 그 전까지 따라해 보았다.

책에 있는 자세한 설명대로 더 열심히 따라해 봐야 겠다.

 

@ 149페이지에선 스탬프툴을 Multiply 로 사용하는 좋은 방법을 알아가는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 프로페셔널 얼굴 리터칭에선 괜히 프로페셔널을 붙인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얼굴 전체부터, 눈, 코, 입, 머리카락 등등에 모두 적용될 수 있는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는

스킬들이 나와 있었다.

@ 전신 리터칭에선 포토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기능을 이용해

일명 뽀샵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이 달라진 모습인데, 내가 깜빡하고 한쪽팔을 잊고 지나갔구나...^^

이 방법을 알게되어 좋았다.

 

@ 198페이지에서 bg_snow 폴더를 다시 다른 폴더에 넣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폴더를 폴더에 넣어 효과를 사용하기도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 따라하고 내 나름대로 살짝 변형준 것이다.

원본은 선명하고, 나는 눈의 뿌연느낌이 좋아서 약간 더 뿌옇게 하였다.

 

@ 275쪽에서 Bitmap 모드 Grayscale 모드 설명이 좋았다.

하프톤 스크린 망점을 만들기 위한 과정의 이유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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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온 원칙만 해도 대단했는데, 뒤에 포토샵 스킬까지 나와 있다니,

이 책은 정말로 사용자를 배려한 책인것 같다.

포토샵 메뉴와 그것들을 쓰는 실무를 적절히 조화시킨 책이라 생각된다.

원리원칙적인 책만 붙잡고 있지 말고, 듣보잡 스킬 책만 붙잡고 있지 말고,

좋은책 포토샵 디자인 스타일 북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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