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셀 2010 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는 저자의 말이 좋았다.

---

 

@ 초반에 엑셀에 대해서 스프레드시트, office.com, 매크로, 2010 새기능 등등을

전반적으로 짧막하게 언급해주며 지나가니 대략적인 파악에 도움이 되었다.

@ 28~30 페이지의 엑셀 2010 의 화면 구성 알아보기는 간단한 것이지만 참 좋았다.

리본메뉴 최소화나 배율을 직접 해보면서 엑셀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 감 잡기 좋은것 같다.

@ 실행하는 방법까지 너무 자세히 가르쳐 줘서 초보들이 무지 좋아할것 같다.

@ 확장명 설명을 보니 속이 시원했다.

@ 47~49페이지 편리한 서식 창고에선, 가져와 편집할 수 있는게 이렇게 많구나 하고 느꼈고,

편집하고픈 욕망을 느꼈다.

@ 50~51페이지에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페이지 표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표시된 페이지에 더 자세히 나와 있었다.

@ Tip 란이 너무 많아서 좋았다. 거의 매번 Tip 란이 붙어 있는것 같았다.

저자는 귀찮지도 않은가 보다. 얼마나 설명해줄게 많으면 Tip 란이 이렇게 많은가.

@ 54페이지 02 Tip 에선 숫자,공백,분자/분모 와 숫자,공백,숫자에 대해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설명해 주어서 좋았다.

01 에서 날짜의 값이 날짜의 값보다 많으면 문자로 된다는 말도 꼭꼭 상기시켜 주어 좋았다.

@ 55페이지와 모니터

공부중...

 

@ 채우기 같은 경우도 예제가 정말 잘 되어 있고, 하나하나 설명이 다 되어있어,

연속 데이터 대화상자까지 하면서 많은걸 배울 수 있는것 같다.

@ PART SUMMARY 에선 정리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말해주는듯 하여 도움이 되었다.

@ p69 SelfTest

SelfTest 가 정말 좋았다. 배운걸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모르는 부분은 동영상 강의가 도움이 되었다. 머리에 잘 들어왔다.

 

@ 글꼴 크기를 500 으로 하라고 해놓고, 일부러 확인창이 뜨게하고,

글꼴 크기는 1~409 까지라고 Tip 을 준다. 책이 재미있는 부분도 있다.

@ 86페이지에서 하이퍼링크를 띄워보니 재미있었다.

@ 104페이지에 문제 해결이 친절했다.

수식이 들어있는데, 그대로 적용하면 수식이 맞지 않기 때문에 값만 복사해서 가져와야

된다는 말이 머리에 확 들어왔다.

@ 117페이지에 사용자 지정 형식이 재미있었다.

빨강,파랑,녹색, 양수,음수,0 의 지정이 보기 좋았다.

 

@ 129페이지에 엑셀 문서 A열에 대한 설명의 Tip 은 정말 좋은 Tip 이었다.

초보들은 이런 Tip 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듯.

@ 180페이지 SelfTest 02 를 하는데, 동영상 강의를 들으니 머리에 확확 들어왔다.

열고정, 행고정, 문자, 큰따옴표...

책에선 노란색이었는데, 나는 다른 색으로 해보았다.

조건부 서식의 쓰임새를 잘 알것 같았다.

 

@ 엑셀도 일러스트레이션이 잘 사용될 수 있고, 도형삽입, SmartArt 등

파워포인트와의 경계를 무너뜨릴 작정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 차트의 종류도 많고, 형태별로 먼저 다 나누어 설명해주고,

차트작성하기 부터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이젠 엑셀 차트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할 존재인듯.

 

@ Tip 으로 알게된 Ctrl+~ 키가 너무 재미있었다.

수식을 쫘악 볼 수 있다니...

 

@ 305페이지에 함수 삽입 기능이 재미있었다.

중첩문도 헷갈리지 않게 함수 삽입을 이용해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으니 말이다.

중첩 IF문으로 A~F 학점까지 만들고 채우기를 하니 결과가 나왔다.

 

@ 많은 함수를 하나하나 자세하게 다뤄주어 너무 좋았다.

예를 들어 COUNT, COUNTA, COUNTIF 함수는

숫자만, 셀에 들어있는 모든것, 조건에 만족하는 수만...

이렇게 헷갈리기 쉬운데, 361~363페이지 사이에 친절히 설명해주어

초보자도 헷갈리지 않도록 배려한듯 하다.

@ 실무에 도움이 되는 함수란을 따로 두어서, 스치고 지나갈 수 있는 함수 인연을

몇개 보여주는것이 흥미로웠다.

재미로 해보라는 RANDBETWEEN 함수는 between 과 random 이라는 말에 알맞게

자동채우기로 숫자를 골라내기에 참 재미있었다.

@ 417페이지 SelfTest 01 번에서 MAX, MATCH, INDEX 함수도 다뤄주어 좋았다.

컴활1급에 자주 등장한다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동영상 강의도 들으면서 공부해보면 좋을듯.

가장 먼저 알아봐야 될것이 무엇인지, MAX를 먼저 구하고 나서, 몇 번 째인가를 알고 MATCH를 구하고,

행을 알고나서 INDEX 함수를 써서 성명을 찾아나가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줘서 좋았다.

정답은 박찬호란다. 나는 류현진이라고 써 보았다.

 

@ 외부데이터 가져오기에서도 소소한 Tip 들이 궁금증을 가시게 했다.

469페이지 02 Tip 에서 유형에 TABLE 은 엑세스 테이블 데이터,

VIEW 는 엑세스 쿼리를 의미한다는 말은 선택할때의 궁금함을 풀어준다.

물론 쿼리라는 말이 초보에겐 조금 어렵긴 하지만, 그만큼 초보를 배려한다는 뜻인것 같다.

엑세스와 연결되어 수정이 안되는데, 그것을 끊어서 수정하는것도 재미있었다.

 

@ 텍스트 파일을 불러오는 것도 재미있었다.

txt 파일로 뜨니 신기했다.

 

---

한가지 기능이라도 여러 방법으로 하는법을 다 경험하게 해주어서 좋은것 같다.

엑셀의 기초를 잡기에는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물론 아쉬운점도 아주 약간은 있다.

처음에 하다보니 오타가 한두개 정도 보였다.

확실하진 않지만,

오타 61페이지 04 [C5] -> [C4], 77페이지 03에서 [B2]셀 -> [B5]셀, 93페이지 02 2줄앞 -> 3줄앞

정도인것 같다. 별 지장은 없었다.

SelfTest 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너무 친절하고,

책 전체 양이 많은것 같지만, 나누기를 잘해놓아서 따라하다 보면 잘 넘어간다.

Tip 은 정말 좋은것 같다.

책꽂이게 하나쯤 꼭 있어야 할 책이다~

---

 

영진닷컴, 엑셀, excel, 2010, 더쉽게배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