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작품은 「바텐더」 vol. 19 - 여행.

 

원작 : Araki joh

그림 : Kenji Nagatomo

 

플레어는 어떤 것을 말하는지 모릅니다. 플레어로 칵테일을 만드는 술집은 아직 본 적이 없네요. 예전에 봤는데 기억 못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제 기억엔 없네요.

 

말리부가 보이네요.

코코넛 향이 나는 거 맞나? 말리부 콕 해 먹을 수 있는데요. 만드는 법은 쉬워요. 말리부에다가 콜라를 넣어 만들면 됩니다.

 

플레어식 마티니도 있네요. 처음 들어봅니다. 그냥 만들기도 어려운데. 참, 플레어식으로 만드는 건 더 어렵겠죠? 에이, 안 되겠어요. 사람 불러야겠어요.

 

플레어 바에는 있는데, 오센틱 바에는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 사람이 물어옵니다.

대답을 들으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중간에 모히토에 대한 레시피도 있네요. Mojito - 이거 어느 나라 말인지요? 잘 몰라서요.

제가 일하는 가게에서는 알코올 이 들어간 모히토와 알코올이 안 들어간 칵테일 두 가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이 들어간 모히토는 보드카가 기본인데요. 맛은 좋은 편입니다.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칵테일에 대한 역사.

미국, 금주법에 대한 이야기.

술이 금지되어 있어서 칵테일이 생겼다는 말.

칵테일에 대해서 배울 때 제가 조사해서 발표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좀 어색해서 무진장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음.

 

이덴홀이 어떻게 번창할지. 기대가 됩니다.

 

카이칸 피즈 라는 칵테일도 여기에서 소개됩니다.

들어가는 재료부터 보면 진, 우유, 레몬주스, 슈사시럽 1tsp에 소다수 적당량.

일단 ‘피즈’라는 말이 들어갔으니 소다수가 들어가는 게 맞겠죠?

음.

중간 중간에 레시피가 소개되었네요.

이야기 속에서도 소개가 되지만 따로 소개하는 장이 있네요.

레시피 외우는 거 정말 어렵네요.

먹고 살기 위해서 외우기는 하지만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