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상을 타며 전세계적으로 큰 이기를 얻은 앨범이다. 노래를 잘 부르고 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 호소력이 있다. 여느 가수에게서나 볼 수 없는 결정적인 그 호소력, 감성이 듣는 이의 마음을 자극한다. 단순히 노래를 잘 만들고 잘 부른다 라는 것으로 모든 것을 결코 말 할 수 없는 앨범이다. 목소리에 담긴 그의 경험과 이력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그는 이제 막 스물이 넘은 결코 오래 인생을 산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긴 인생이 긴 경험을 대변하지는 않는 다는 점을 상기했을 때 그는 뭔가를 깊게 경험하고 산 사람 같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짧지만 깊은 인생을 살고 있는 듯한 그의 음악과 목소리가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이다. 이미 그의 음악성과 성향, 그리고 작곡 능력은 그래미상을 대거 수상함으로써 깊이 인정 받았다. 이제 막 그는 한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을 뿐인데도 말이다. 아무튼 이번 앨범은 정말 명작이라 말 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도 괜찮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음악을 추천해 주고 싶을 뿐이다. 또한 앞으로 그의 음악이 정말 기대된다. 이제 막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수많은 명곡들을 사람들에게 들려 주길 바랄 뿐이다.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라 생각한다. 이 앨범을 구매한 것이 말이다. 다음 앨범이 기다려지고 다음 노래의 가사가 기대되고 목소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