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자면 안된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네 일은 네 스스로 해야 한다. 백날 백번 설명한다고 알아 들을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알아듣는 것과, 알아들었기에 그것을 실천하는 건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8살 남자아이. 사실 아기로 보았을 때가 있었는데 이제 스스로 자립하여 혼자 일을 할 줄 아네요. 다소 서툴고 다소 불안하지만 하려고 하는 의지로 인해 하나 하나 차분히 해 나갑니다. 제 생각에 일단 시작이 반이란 생각으로 그렇게 해 나가니 나중엔 어쨌든 제 손이 가긴 하지만 열심히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기특해 보이네요.
이 책과 비슷한 류의 책을 읽은 적이 있어 오히려 더 새롭게 다가 오는 느낌이네요
그 책 이름은 바로 “성공하는 아이들의 7가지 습관” 이라는 제목의 책이었거든요. 그 책과 내용이 비슷해서 쉽게 마음에 다가 올수 있는 책이예요
한올이라는 친구는 늦잠을 자 지각하기 일쑤고, 친구와의 약속을 어길때도 있어요. 게으르고 말썽쟁이 친구이지요. 그리고 밤새 게임과 책을 읽다가 다음날 하루 종일 골골 되기도 하고요. 예쁜 천사를 만나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하나씩 배우게 되요, 지금부터 한올이가 배운 내용이 어떤건지 시작해 볼까요
성공하는 7가지 습관
습관이란
지각해서 벌을 받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불량학생들에게 돈까지 빼앗기게 된 한올이. 불평불만을 하고 있는데 느끼한 할아버지 아니 아니, 예쁜 천사가 나타나요.
그리고 일곱가지 습관이 무엇인지 알려주죠.
습관 길들이기.
습관을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는 말처럼 나쁜 습관을 떨치고 새롭게 시작하는거예요. 우리 어린이들은 잘 할 수 있겠지요?
세상을 바꾸는 시각, 패러다임
혹시 패러다임이란 말을 아나요? 어떤 안경을 쓰니 친구들의 나쁜 생각이 보이고 어떤 안경을 쓰니 친구들의 좋은 생각이 보여요. 속마음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잘못된 시각을 없애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꿔봐요. 그러니까 보는 시각을 조금만 바꿔 보라는 말이지요 그걸 바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해요. 자 루이 왕자처럼 한번 말해 볼까요
“난 할수 있다.” “난 특별한 사람이다!”
원칙을 중심에 두는 삶
송이를 좋아한다고 약올리는 한올이 친구. 한올이는 속상해 해요. 천사가 알려줘요 네 삶에서 중요한건 원칙이라고요. 부모님, 학교, 일, 소유, 취미, 적, 영웅, 나 자신, 이성친구 등의 원칙이 삶의 중심이 되라고요.
개인 감정 은행 계좌.
한올이는 악몽을 꿔요. 바로 감정은행에 가는 꿈이예요. 하지만 진짜 악몽이 아니라 현실과 접목 되는 꿈이예요. 천사는 감정 은행이 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한올이한테 알려줘요. 나쁜 행동을 하면 마이너스 (-)가 되어 점점 불지옥의 지름길로 가고요 착한 행동을 하면 감정 계좌에 돈이 많이 싸여요. 그래서 한올이는 착한 일을 많이 해서 감정은행 계좌에 저축을 많이 하게 되요. 천사는 말해요 “너만의 재능이나 취미, 특별한 관심을 찾아내 발전시킨다면 네 삶은 크게 변할거야” 라고 말이지요.
습관1 자신의 삶을 주도해요
한올이는 엄마랑 약속했어요 80점 이상 맞으면 게임 CD를 엄마가 사주신다고요 하지만 80점은 커녕 0점을 맞은거예요 그 다음부터 삐뚤어진 한올이. 친구들에게 짜증 내고 위로해 주는 송이한테도 화를 내요. 그걸 반사적 괴물이라고 해요. 엄마한테 시험 잘 봤다고 거짓말까지 하고 천사가 준 선물상자를 꺼냈는데 반사적이란 단어가 나와요. “습관 1 자신의 삶을 주도해요” 바로 내 삶의 주인공은 나거든요. 그래서 한올이는 주도적 삶을 살기로 해요. 친구들에게 사과를 하고 엄마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 진거지요. 저는 0점 맞은 적은 없지만, 3등을 했을 때 저희 엄마가 그 자리에서 팔짝 팔짝 뛰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서 “엄마! 용돈!” 하고 잘난척을 하니 엄마가 그 자리에서 지갑을 열며 1만원을 줬던 기억이 나요. 물론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도 중요하겠지요?
피해의식증 바이러스 조심하기
친구들과 축그를 하는데 어느 친구가 자꾸 자기만 공을 갖고 있다가 나중엔 패하게 되요. 그리고 그 친구는 불평 불만을 서슴지 않아요. 상대편이 은근슬쩍 반칙을 하고 신발끈이 풀려 태클을 하수 없었다고요. 그리고 위로하는 친구들에게조차 화를 내는거에요. 그 때 천사가 나타나 저 친구는 “피해 의식증” 이라는 바이러스에 전염되었다고 알려줘요. 친구들은 모두 그 친구한테 가서 사과를 하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지요. 자기 삶에서 정해진 사실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만 (예를 들면 일기예보, 축구경기의 승패,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 자기가 바꿀수 있는 건 스스로 바꿔 나가는 거지요 그리고 신고가 있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1만 가지였지만 지금은 9천 가지야. 잃어 버린 1천개를 생각하며 살수도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9천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어” 라고요. 그러니까 부정적인 시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내 삶을 주도한다면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2번째 습관은 뭐가 있을까요?
습관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해요
친구들과 들어간 여행. 과연 그 곳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한올이는 판타지 세상으로 들어가요. 근데 사실은 그 곳은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환상의 나라예요. “습관 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해요” 지도를 보며 차근차근 헤쳐나간 한올이는 출구를 보고 찾아 갔어요. 그리고 자기 사명서를 작성하기로 해요. 하지만 한올이가 작성한 자기 사명서는 “밥 많이 먹자 한오링 만세 천사 바보” 였거든요. 너무 쌩뚱 맞죠 만약 저라면 “한걸음 한걸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 그럼 그 목표는 내 것이 될 것이다” 라고 적었을 거예요.
습관3 소중한 것을 먼저 해요
늦잠 자는 한올이 왜 그럴까요. “습관 3 소중한 것을 먼저 해요” 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긴급성과 중요성에 맞춰서 우선 순위를 정하다 보면 그렇지는 않을텐데 말이예요. 플래너를 작성해서 계획성 있게 실천하다 보면 분명 규칙적이고 계획성 있는 어린이가 될꺼예요. 저 같은 경우에도 시간을 좀 길게 잡아서 문제집을 두권을 샀어요. 자격증 시험 말이예요. 하지만 문제집이 너무 두껍고 공부 할게 너무 많은거예요. 하지만 일주일에 이만큼 진도를 나가고 공부를 해야지 하고 나름의 표시를 하고 그걸 실천중이예요. 그럼 나름의 하루 하루의 목표가 생겼으니 저 또한 규칙적이지 않나요?
도전정신
한올이는 학예회 때 송이에게 잘 보이려고 노래를 불렀어요. 하지만 반응은 차가웠죠. 선생님은 한올이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 친구들은 약올리기도 하죠 하지만 천사가 나타나서 “넌 너 자신을 극복했어” 하며 칭찬해줘요. “세번째 습관 소중한 것을 먼저 하자”는 시간 관리를 잘해서 어느 것을 먼저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두려움을 이겨 내고 주변의 시선을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나와 있어요. 두려움 때문에 도전 정신을 포기하면 안되는 거지요 제가 자격증 시험을 본다고 했을 때 남들은 다 그랬어요 “네가?”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등 반응이 냉소적이었지요. 하지만 하나라도 배워 둔다면 안 하는 것보단 낫겠다는 생각, 즉 남보단 똑똑해 지겠다는 생각, 미래에 언젠가는 써 먹겠지 하는 생각, 자격증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자긍심이 생기겠지 하는 생각에 도전한거예요. 아직 시험은 안 받지만 그래도 도전한다는 자체가 참 멋지지 않나요?
사실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공포를 느낄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자격증에 떨어져도 한번 더 일어나면 승리할수 있을 꺼라는 자기 암시를 했어요. 홈런 왕 베이스 루스처럼, 최고 과학자 아인슈타인처럼, 베토벤처럼, 화학자 루이 파스퇴르처럼, 로켓 과학자 베르너 폰 브라운처럼, 마이클 조던 처럼,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처럼 말이지요.
관계감정 은행 계좌란,.
관계 감정 은행 계좌 아저씨는 한올이한테 칭찬하면서 돼지 저금통을 선물로 줘요. 의아해 하는 한올이에게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질때마다 이 안의 금액이 불어난다며 알려 주지요. 엄마 아빠는 모임 때문에 나가시고 한올이는 집을 잘 본다고 해요. 엄마는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 보라고 말씀을 하시고 문단속 잘하라고 하지요. 친구들에게 전화가 오자 한올이는 집 봐야 한다면 네가 오라고 두명의 친구들에게 말했지만 세번째 친구 전화에서는 파워킹 전사들이 왔다는 말에 귀가 팔랑귀가 되어 혹 해서 가요. 그리고 문단속 안하고 왔다는 걸 생각하지만 친구들이 축구하자는 말에 팔랑귀가 되어 축구를 하고 집에 갔지만 이런, 경찰차가 와 있어요 한올이가 부른 친구들이 도둑을 잡은거예요. 그 도둑은 친구들이 “도둑이야!” 라고 외치자 자기 발에 걸려 기절해 버렸지요. 화가 난 한올이 엄마 아빠.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한올이는 혼났어요. 그리고 돼지들한테 깔리기 까지 하지요. 관계 감정 은행 아저씨는 “저축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도 있고 인출을 통해 관계를 악화 시킬수도 있다” 고 설명해줘요. 그리고 친구들은 한올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는 말씀도 하셨지요 그 말은 바로 “믿음 지키기” 라는 말이예요. 아저씨는 마법학교 가서 배우라며 빗자루를 줘요. “이야호! 좋아, 가는거야!” 하고 소리지르며 기뻐하는 한올이.. 어어? 근데 이거 기뻐할일만은 아닌거 같아요. 한올이한테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 날까요?
습관4 승-승(win-win)을 생각해요
습관 5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고 나를 이해 시켜요
친구들 3명과 한올이가 도착한 곳은 바로 작은 별이예요. 이상한 탑으로 가는데 난쟁이 같이 생긴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는데 도무지 알아 들을 수가 없어요. 한올이와 친구들도 서로서로 말을 못 알아 들어 결국엔 싸우기 직전 까지 가지요. 그 탑의 이름을 바벨탑인데 사람들이 신과 똑같아 지고 싶은 마음에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으려 하자 이 사실을 안 신은 매우 화가 나서 탑을 쌓는 사람들의 언어를 모두 바꿔 버린거예요. 그 때문에 사람들은 의사소통을 할 수 없었고 탑 쌓는 일을 포기 할 수밖에 없어 모두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어요. 천사가 준 번역기로 얘기를 들어 보기로 해요, 사실은 신에게 대항하려 한게 아니고 화장실을 만든거였고 신이 잘 못 이해해서 사람들이 말을 통할수 있게 만들었어요. 그러니까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키기”의 중요성을 이제 알겠지요? 그러나 로켓이 고장난 바람에 집에 갈수 없는 한올이와 친구 3명. 천사는 의사 소통 중에 단어만 사용하여 뜻이 전달되는 경우는 7%이고 53%는 몸짓, 40%는 말투나 감정으로 전달된다고 알려줘요. 그리고 상대방을 좀 더 이해해서 내용의 재정리에 유용한 표현들을 알려주지요. 그때 나타난 마귀할멈(?) 그들은 마귀할멈이 주는 선물인 날개를 달고 집으로 가요.
습관 6 협동의 힘, 시너지를 내요.
겨울이 오는지 철새들이 따뜻한 곳으로 가는데 이런, 철새 한마리가 추락해요. 그리고 은근히 대가를 바라며 철새의 다리를 치료해 준 한올이. 그리고 따뜻한 남쪽 새들의 나라로 가는 철새를 따라 동참 하기로 하죠. 철새는 성공하는 6번째 습관은 “협동의 힘, 시너지를 내요” 라고 알려줘요. 너무 늦었는지 철새무리들이 보이지 않네요. 새들이 V로 모여 이동하며 날아 가는 건 혼자 나는 것보다 71% 정도 빨리 이동할수 있어요 그 이유는 맨 앞에 나는 새가 공기를 가르기 때문이지요. 선두의 새가 지치면 그 새는 대열의 맨 끝으로 이동하고 다른 새가 선두에 서게 되는 거예요. 근데 추락한 철새는 한눈을 팔다 새의 무리를 놓쳐 버린거지요. 가다 무인도가 보여 잠시 쉬어 가기로 하는데 옹달샘에서 작은 물고기를 구해 주기로 해요. 그러자 고마움의 표시로 용궁에 초대해요. 그 작은 물고기는 사실 용왕의 아들인데 물 밖의 세상이 궁금해서 나왔다가 옹달샘에 갇힌 거였거든요. 용궁 속엔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해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성을 존중하고 많은 시너지를 얻을 수가 있지요. 누구에게나 장단점은 있는 법이고 모두가 같은 생각과 성격을 가질수는 없어요 초특급 거북으로 출발해서 철새 무리들을 찾은 철새와 한올이. 고마움의 표시로 박새를 은근히 원했지만 박씨는 없네요 대신 혼자 가는 한올이를 응원하는 철새 무리예요 바로 V 로 말이지요
습관7 끊임없이 나를 새롭게 해요
한올이는 부시시해요 학교에서도 자고 하교 후 벤치에서도 잠을 자요 왜냐면 밤새 티비 보고 만화책 보고 게임을 했기 때문이지요 천사가 나타나 말해줘요 “습관 7 끊임 없이 나를 새롭게 해요” 라는 걸 말이예요 미리 미리 준비한다면 자신을 새롭게 할수 있겠지요 그러다 보면 신체, 정신, 감정, 영혼 모두?단력, 쓰기와 말하기 능력, 창의력, 분석력, 탐구력, 상상력을 기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고요. 많이 웃는 것도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가장 큰 보약이라는 사실, 그리고 일기를 써서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지요. 중독성 있는 활동은 하면 안되요 알았죠?
7가지 습관을 마치며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는 말처럼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나중엔 인생에 큰 변화가 올꺼에요 포기 하지 않고 희망이 살아 숨쉬는 것! 여러분들도 잘 할수 있겠지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공부를 하기 위해 꾸준히 계획을 세워 실천한다면 틀림 없이 좋은 결과가 나타날거예요. 지각하는 건 나쁜 습관이예요.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겠지요. 그러다 보면 신체, 정신, 감정, 영혼 모두 건강해 질꺼예요. 한올이가 게으름쟁이 라고 나오지만 점점 희망을 갖고 하나씩 해 나가겠다고 하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은 기분이 들어 무척 기분 좋아요. 남 핑계를 되지 말고 자기 자신 먼저 돌아 보는 반성의 기회를 갖는건 또 어떨까요? 우리 모두 하나 하나씩 실천 하여 좋은 습관을 갖기로 해요 그럼 덤으로 엄마 아빠의 칭찬도 많이 들을 수 있을꺼에요 어린이 여러분 잘 할수 있겠지요?
아까도 말했다 시피 8살 짜리 우리 아들이 있다고 했지요? 이 책을 보며 어떻게 했는지 아나요? 바로 종합장에 메모하며 그림 그리며 읽었다는 사실이예요. 물론 제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삐뚤빼뚤한 글씨로 꼼꼼히 메모하며 그림 그리며, 저한테 하는 말 “엄마 많이 웃어야 해요 알았지요?” 하며 일러 주는 센스까지. 그건 바로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해서 저한테 표현했다는 말이 되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가 봐요 “자식 키우는 재미”가 있다고 말이지요. 철새가 왜 무리지어 V로 날아가는지도 저한테 설명해 주는 걸 보면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화이기 때문에 재미있어하고 수준이 비슷해서 좋아하더라고요. 그건 아이의 취향이 이 책과 맞다는 것이 된다는 거거든요. 우리 모두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보기로 해요. 제가 힘을 줄께요. 파이팅!
좋은 말 모음
P 19 생각의 씨를 뿌리면 행동을 거둬들일 것이요, 행동의 씨를 뿌리면 습관을 거둬들일 것이요, 습관의 씨를 뿌리면 성품을 거둬들일 것이요, 성품의 씨를 뿌리면 운명을 거둬들일 것이다. – 자세히 읽어보면 쉬운 말 같은데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어려워요. 어렵다고 움츠리지 말고 천리길도 한 걸음 이란 말처럼 하나씩 실천해 보기로 해요.
P 65 - “너만의 재능이나 취미, 특별한 관심을 찾아내 발전시킨다면 네 삶은 크게 변할거야” – 사실은 저한테는 작가라는 꿈이있어요. 근데 작가를 하려면 다독, 다작, 같은 것을 많이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고 집필과 국어능력인증시험이라는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어요. 꿈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꿈을 갖고 실천하게 된다면 아마 그 꿈은 한 발자국 다가 올꺼에요. 제가 국어 쪽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다른 분야 보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재능이 있고, 독서를 좋아하니 그게 바로 취미가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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