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주 근사한 사람.

나는 아주 재능이 뛰어난 사람

나는 아주 멋진 사람..

근데 그 재능은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그냥 그것을 두뇌속에 쏙쏙 감춰 둬야 하나요?

아니예요.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는 바로 다른 분야보다는 자신 있다는 거거든요.

자신있다는 것은 다른 것보다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과 재능이 있다는 것이고요.

우리 나라가 자동차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피나는 땀과 노력이 있었을꺼예요.

그래서 지금 자동차 선진국으로 우뚝 솓은 거구요

이 책은 아이들이 실력과 과학적 원리를 통해 자동차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나타내요.

우리나라가 작기 때문에 작은 고추가 매울수 있어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우리 나라를 우뚝 솓게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만화작가님인 서석근 님은 10년을 만화를 그리고 지금 현재 만화의 노하우를 알았다고 해요.

저는 아동 소설 전문 작가는 아니지만, 로맨스 소설을 쓰기 시작한지 5년 정도 되었어요.

아직도 글을 쓰려면 모르는 것이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서 뒤지고, 전문가에게 조언을 얻고 이 상황에서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떤 행동을 했을까 곰곰히 빠져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럼 저도 5년 열심히 배우면 전문 작가가 될수 있을까요? 다소 궁금해 져요.

사실은 다소 고난이도라서. 읽긴 읽었어도 머리속으로 줄거리가 확 잡히지 않았어요.

다른 책은 한번 두번 그리고 세번 읽으면 머리속에 딱딱 나오거든요

근데 이건 저학년 수준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모니터링을 어떻게 써야 하나, 이렇게 쓸까, 저렇게 쓸까 고민하다 이제서야 올리게 되요.

내용은 충분히 알겠는데 결국은 아이들이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고, 그건 예전에 과학적으로 이론으로 나왔던 방식을 바탕으로 꾸민거고, 그래서 아이들은 시합에서 이기고. 그런 내용이지요.

하지만 그 자동차를 만들며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협동심이야 말로. 한마디로 어리다고 무시하면 안된다는 걸 말해 주는 하나의 본보기예요.

마찰력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열역학 제2법칙 등 다양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자동차의 바퀴에 관한 정보, 엔진에 관한 정보,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물로 가는 자동차 등 알기 쉽게 나열해 놓은 걸 보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커 가면서 자동차 뿐만 아니라 과학적 상식을 응용하여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발전 시켜서 좋은 성능을 가진 과학적 제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