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중 과학과 관련되지 않은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다. 
곤충에 관한 이야기도 모두 과학적이란것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다. 
정말 꼭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면서도 흥미를 만끽하게 해준다. 
벤과 함께 아주 멋지고 신나늠 과학모험을 할 수 있었다. 
벤이 그웬, 맥스 할어버지와 함께 빌객스 일당들의 못된짓에 대응하여 곤충들의 세상을 원래자리로 돌려준다. 빌객스 일당에 의해 엔더가 있는 꿀벌 왕국의 새 여왕벌이 여왕의 자리에 올라 꿀벌들을 조종해 꿀벌 왕국을 멸망시키려 하지만 우리의 멋진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벤이 막아준다.  평소에 하찮게 여겨지던 곤충들이 떼를 지어 인간을 공격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다. 
하나하나의 크기가 작고 사람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살아 평소엔 잘 모르지만 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진 것이 바로 곤충이란걸 알게 해준다. 
아이들이 만화속으로 쏙 빠져들게 해 과학의 기본 원리를 스스로 터득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었다. 
과학 선생님이 들려주는 곤충이야기를 통해 곤충의 종류는 물론이고 각각의 특징도 알 수 있게 되었다. 더구나 꿀벌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욱 신비함 마저 느끼게 해준다. 
신나는 만화를 통해 과학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들 너무 재미있다고 읽고 또 읽곤 한다. 
게다가 8종의 곤충 조립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