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bc 픽처북 1step 언어 / 알파벳 < ABC alphapet>
33개월된 우리 예원이 영어를 넘넘 좋아해요, 왜 좋아하는지는
저도 모르지만 영어책만 많이 읽어달라고 해서
모르는 단어 발음 찾아가며 읽어주곤 하지요.
말이 늦되서 둘째인데 그것도 딸인데 왜 늦을까 걱정했었는데,
집에 있는 책 중에서 우리 아기 처음 들춰보는 알파벳 이란
책을 보더니만 유난히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전 영어조기교육에 별 관심도 없고 한글부터 시키자
주의여서 안 가르쳐 주었는데, 관심을 보여서 그냥 알파벳 몇 개
불러주고 abc 송 오빠가 부르는거 듣고 cd에서 몇 번 듣더니
앞 부분을 얼추 부르더라구요.
a부터 p까지는 잘 부르는데 그 다음는 좀 헛깔려 해서
그냥 뒀는데 요 며칠 사이에 완벽하게 부르는 모습에
전 그냥 신기할 따름이에요...ㅎㅎ
The abc 픽처북 영어 좋아하는 울 딸램에게 사주고 싶은
책이여서 꼼꼼히 살펴보았어요.
|
★ 탄탄한 보드북, 요 맘때 아이들에게 맞춤형이죠. 모서리 둥글어서 좋고~~ 일석이조
★ 어려운 영어가 아닌 그림책처럼 보며 놀이로 받아들이게 해주는 책이에요.
★ 영어의 기본인 알파벳을 알려주고 있어요.
★ A부터 Z까지 해당되는 단어를 하나씩 그림과 단어로 알려주어요.
★ 맨 뒷장엔 앞에서 보여준 단어를 종합해 두고 머리글자는 빨간 색으로
써주어 대표되는 앞글자를 인식하기 쉽게 해주었어요. 정리가 되네요.
★ 귀여운 우바와 무바 캐릭터가 등장하여 아이들을 먼저 반겨 주어요.
★ 알파벳을 대문자,소문자 모두 만나게 되어요.
|
재미있는 알파벳 놀이, 알파벳을 친구로 받아 들이게 하면 좋을 책이에요.
'친구야, 안녕!' 하고 인사를 하듯
'A야 안녕, B야 안녕' 하고 인사를 하는거죠.
처음 친구를 사귈 때 이름ass="view"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957317_9" align="center">이름을 불러주면 가까워 진답니다.^^
영어 단어까지 익힌다면 금상첨화일테지만
너무 많은것을 바라지 말고 차근차근 step by step~~
요렇게 알파벳을 대문자 소문자 같이 써주고 해당되는 단어를 한가지 제시하고 있어요.
예쁜 그림과 그 밑에 쓰여진 단어, 무엇인지 저절로 궁금해져서 물어보네요.
먼저 알파벳 친구들을 알려주시고
단어는 아이가 물어볼 때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한꺼번에 해주면 힘들어 할 수 있잖아요.
너무 많이 먹으면 체하는 것처럼요.
컬러 복사를 할 수 있다면 요걸 복사해서 잘라내어 코팅해주면
근사한 단어카드가 될듯해요.
abc픽처북을 구매한 구매자에게 프린틀 할 수 있게 서비스해 주면
정말 좋을듯해요.(개인적인 제 바램^^)
** 사랑하는 우리 예원이 한 3일 전부터 완벽히 외웠어요 abc song을요~~
엄마인 제가 가르친게 아니고 오빠가 틀린 부분을 몇 번 다시 가르쳐 준 모양인데,
이렇게 잘 해내니 전 그저 흐뭇하고 대견하답니다.
즐겁게 abc song 도 부르고 알파벳 친구도 만나는 시간이었어요^^
Theabc픽처북붐붐,
ABCalphabet
같은책 다른리뷰 | 이 책에 대한 다른 리뷰도 읽어보세요.
"where is he?"
이전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