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우화를 아이를 키우면서 안읽어 본 엄마는 없으리라 생각이 든다.

동물을 빗대어서 이야기 하는 글을 보았지만 제대로 읽어본적인 없는 것 같고

이솝이란 인물도 몰랐다.

 

단지 아이들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읽으면 읽으수록 아이를 위한 책이 아닌 어른들에게 뭔가 제시하는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이솝이란 인물이 단지 글을 써서 전달하는 자가 아니였다.

이솝은 노예라는 인물로 추정이 되고

고대에 있던 실존적인 인물로 전설적 인물이기에 그를 입증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다고 한다,

사모스 사람으로 노예였으면서 델포이에서 살해되었다고 하면서 그는 리디아의 왕이었던 크로이소스의 조언자라고 했다,

 

그는 노예신분으로 조얼을 할수 있는 그의 지혜적인 혜안을 우화를 통해 느낄수 있는 많은 그들을 보면서 서슴치 않고 정독을 한번 해보면 좋을 듯 하다,

 

이솝이야기는 단순히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동물 입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해석해도 별반 차이 없는 충고적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해석이 되는 글들이 많이 있기에 놀랍다.

 

300여개의 단편적인 글을 읽다보면

교훈적인 단편적인 글을 마지막에 한줄씩 달아놓았다.

 

단순히 동물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을 옮긴이의 말을 통해 이솝 우화가 아이들이 읽기에도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이 그의 배경을 통해 그가 얼마나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 느꼈지게에 깊이 전달할수 있는 글을 기록해두지 않았나 싶다.

 

직설적으로 썼다면 그는 다 쓰기전에 어떠한 해를 받았을 것이다.

 

이솝 우화는 동화를 아이들일 읽기 보다는 어른들이 읽고 느끼는 바를 감정에 싫어서 육성으로 전달하는 것이 더 전달이 되어지는 책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동물의 입을 빌려서 사회를 어렵지 않게 관찰대상이 된 것 같다는 생각 이들기에

이솝 우화를 통해 반성을 할수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

 

우리는 교훈적인 내영을 풍자속에서 찾아낼수 있는 이야기에 어찌 보면 만족해 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