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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든 순간을 빛나게 하는 진실한 글쓰기 기술

"당신도 쓸 수 있다!"

이번에 만난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책은

탁월한 인생록 작가이자 전미 대륙에 자전적 글쓰기 열풍을 불러온

베스트셀러 작가 메리 카가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번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를 출간하는 이유는,

이 책이 '자기 이야기를 쓰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이들이라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지침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인생록 작가 지망생이 자신만이 말할 수 있는 본인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그 이야기를 가장 진실하고 가장 아름답게 말할 수 있는 최적의 목소리를 찾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하니, 인생 이야기를 쓰려는 이들에게는 필독서네요.

글쓰기는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깊숙이 숨은 재능을 발휘하려면

머리를 굴려, 연약한 자아를 감싸지 않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차분하고

평온한 상태에 도달해야 합니다. 자전적 글쓰기를 쓰려면

먼저 고요하고 분별 있는 자아를 찾고 거기서 출발해야 하며,

자기 인생을 글로 펼쳐놓을 사람은 책의 모든 페이지에 지독한 불행을 욱여넣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 그 삶 속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읽는 사람의 감정을 별로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에만 치중한 책이 돼버리고 맙니다.

인생록을 쓰는 작가는 과거를 왜곡한 부분들을 일일이 털어놓아야 하고,

반성과 불확실성을 목소리에 반영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미화나 위선 없이 자기 안으로

깊이 파고들어 깨달은 바를 보여주기로 독자는 물론 스스로에게 약속해야 하는데,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야말로 자전적 글쓰기의 본질이라는 사실,,

자전적 글을 쓰고자 한다면, 그녀가 알려주는 진실한 글쓰기의 기술을 만나보세요~

글쓰기에는 보이지 않는 큰 힘이 있습니다.

쓰기의 행위는 다시 생각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생각을 하고, 그것을 쓰면서 동시에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리가 됩니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쓰는 것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잘 쓰지 못해도 글쓰기로 인해서 위로를 받고 소통할 수 있다면 그걸로 족하고요,,

오직 나를 위한 글을 쓰다 보면, 나도 모르는 나를 보게 되고 위로하게 되고,

나를 회복하게 되니 이보다 나를 돌아보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싶네요.

최고의 만족은 아니더라도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본다면

그것으로 인해 소소하게라도 나에게 주는 위로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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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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