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칭기즈칸  " 한번쯤은 모두가 들어본 세기의 영웅중 한 사람이자나요!

그냥 단순 영웅이야기인줄 알앗는데~ 내용을 자세히 보니 우리 아이를 위대한 리더로 키워주는 책인거 있죠? 

요즘 아이들 온실에 화초처럼 감싸주고 안아주기만 해서인지 체력도 그렇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약하자나요~

항상 공부만 외치는 부모님들 압력으로 책상에 앉아 있다보니 그렇게 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이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재촉하지만 어쩌면 그건 단순히 우리들의 욕심이 아닌가 싶어요~

전 정말 똑똑한 아이보다는 바르고 튼튼한 아이로 자라길 바래요 !

 

책을 받아보니 ! 정말 이책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거 같더라구요 ㅎ

우리 공주들이 크면 꼬~옥 읽어주고 싶더라구요 ㅎㅎ

요번에는 저와 제 막내 동생이 읽어 보았는데요~

뭔가 목표를 갖게 해주고 욕심을 가지게 해준달까요?

책속을 들여다보면, 칭기즈칸의 성공비밀을 열네가지 제시해주고 있어요!

그중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열둘, 열셋 비밀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열둘   " 실패를 성공의 에너지로 삼다 "

흔히 할수 있는 말이지만, 왠지 다시금 저를 잡아주는 그런 글귀더라구요~

제가 원하던 일을 아직은 이루지 못한 제 마음을 동요했다고 하면 더 맞을거 같아요!

아이들을 키우며 집안일을 하며 하루하루 보내면서도 아직 이루지못한 제일을 이루기위해서

제가 항상 되뇌이는 말이였는데 책속에서 다시 만나니 더 반갑고 와닿아서요^^

 

열 셋  " 도전하지 않으면 승리는 없다 "

도전! 이말은 정말 두려우면서도 가슴설레는 말이에요~

대학생때만해도 거칠것 없고 맘먹으면 뭐든 이룰수 있는것 같은 마음이였거든요~

정말 뭐든 이룰수 있을거 같던 그 용기를 , 그 열정을 잃고 살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왠지 씁쓸해지더라구요~

다시한번 제  꿈의 승리를 위해서 테무친처럼 끊임없이 도전해야겠죠?

 
칭기즈칸은 만족하지 않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고, 또 다시 돌아가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저도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고 싶어지네요~

" 난 여기가 좋아" , " 이정도면 됐어 " 라고 결혼해서 살면서 제 스스로를 위로하며 달래며

현실과 타협하며 처음갖엇던 저만의 꿈을 잊고 살았는데..

그때의 그 마음이 칭기즈칸을 만나 다시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혹시, 꿈을 잊고 사시나요?

현실과 타협하며 내가 이루고 싶었던 꿈을 반복되는 일상속에 묻어두고 살아가시나요?

^^ 테무친을 만나면 마음속에 뭔가가 일어나는걸 느끼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