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중앙을 종종 구매하는데 이번만큼 부록이 풍성했던적도 드물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표지사진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부록은 유통기한이 1년안으로 그리 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급박하게 임박한것도 아닌 적당하게 소진할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부록박스는 따로 박스에 넣어보내셨습니다. 왜냐하면 부록이 많기 때문이죠. 주문하고 나서

설마 또 품절됐다고 취소해달라하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제대로 배송받고 나서야 안심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른시간내에 품절이 되어 버린 이번 호는 유독 풍성한거 같아요.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송년회는 대부분 가계부나 다이어리 종류가 다반사인데 이번 여성중앙에서는 풍성함으로 무장한 CJ박스 정말 마음에 듭니다.

 

참기름은 양이 넉넉해서 좋고요. 투썸플레이스 요거트가루는 우유에 섞어 먹어보니 정말 판매하는 요거트 맛이 납니다. 구별을 못하겠더라고요. 얼려먹어도 참 맛있고 양도 많았습니다. 상세설명에 사진으로만 봐도 풍성함과 넉넉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앞으로도 여성중앙에서 종종 이렇게 푸짐한 박스형식의 부록을 기대해도 무리는 아니겠죠? 감사합니다. 이번부록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잡지 내용을 언급안하면 서운하겠죠. 오타도 거의없고 잡지내용도 신선한 내용이 많습니다. 광고가 많아서 그렇지만...잡지특성상 광고는 당연한거죠. 감사합니다. 여성중앙 관계자분들. 내년에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