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이 책을 구입하게 된 계기는 책 서평을 읽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 연주자들을 위한 책!통찰력 있는 해설, 연주하기 편한 손가락번호, 그리고 작곡가의 해설이 수록되어 있는 Schirmer Performance Edition. 유명한 연주자들과 교수진들에 의해 구성된 이 책은 악보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이 들어있어 피아노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피아노 연주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연주자들을 위한 연주팁(tip)까지! 책과 함께 연주CD, 그리고 각 곡에 대한 연주팁(tip)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피아노 연주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위에 글을 읽어보니...통찰력 있는 해설이 어떤건지 궁금증이 생겼고요. 손가락번호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일단 유명한 연주자들과 교수진들에 의해 구성된데다가 cd도 들어있기때문에 제가 연습할때 많은 부분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피아노 초보분들은 많이 듣고 악보도 많이 보고 연습도 많이해야 합니다. 피아노는 칠수록 어렵습니다. 아무리 전공자라도 실제 연주에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긴장감을 가져야하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합니다. 작곡가가 표현한 대로 악보도 정확하게 잘 읽어야 하고요. 초보자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타일이라고 너무 겉멋만 들어서 원곡을 무시하고 편곡했다는 말로 혹은 프리스타일이라는말로 피아노를 마음대로 치는 자세는 바르지 않습니다. 일단 악보대로 정확하게 연습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초가 탄탄한 사람은 편곡이나...프리스타일로 연주하는 자세도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초보자입장에서 악보를 제대로 보지 않고 치는 경우를 말하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