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잉글리시 리스타트를 처음보고

글이 아닌 그림으로 표현되어진 영어의 습득이 쉬우면서도 신선했다.

그래서 아들의 영어 공부를 위한 교재선정시

이 책을 언제쯤 아들의 영어 교재로 쓸까 고민하고 있었다...

초등학생 아들..그런 고민을 해결해준 정말 예쁘고 내마음에 드는 책이 나왔다.

초등학생을 위한 잉글리시 리스타트..^^

반가운책..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 아들의 영어실력을 더 탄탄하게 해줄 고마운 책..

아무래도 글보다는 그림이 접근하기도 받아들이기도 이해하기가

더 쉬운까닭에 이책으로 영어를 접하면 영어의 개념을 무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흡수할수 있을 것같아 기대가 된다..

하긴 아들도 이 책을 보더니 부담없어하며 편안하게 대한다..

이 책은 고마운책이기도 하다.

엄마표로 하기에 적절한 워크북과 부모 지침서와 cd까지 어는 하나 흠잡을 데 없다.

그림의 캐릭터도 졸라맨같다며 친근감을 느낀다..

이책의 계획표까지 친절하게 있다..

20일이면 뚝딱 끝나는 영어 학습 스케줄...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하며 그림을 보고 웃기도 하고..

영어 학습이란  느낌보다 영어를 즐긴다.영어를 느낀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것 같다.

cd를 들으며  듣기와 스피킹을 같이 해결하고 워크북으로 라이팅까지..

이책으로  중학교 가기전 영어 공부는 이제 끝을 내도 좋을 것같다..

작가인 I.A.Richards20세기 영어권 문예_비평가이며 하버드 대학에서

기초 영어 교재개발을 하기도 하여 외국어로 영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이라 그런지

책에 대해 학습자가 쉽게 접근할수 있게 하였다.

Christine Gibson또한 언어연구소장이라 그런지  

두 사람의 공저가 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이에게 영어학습의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즐거운 영어 .. 학습이 아닌 즐거움 을 주는 영어..

서점에서 봤던 잉글리시 리스타트의 다른 스피킹부분을 다룬 책들처럼 

다른 부분을 다룬 책도 초등학생용이 빨리 나오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