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같은 지구에 살고 있지만, 생활 모습은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인사말도 다르고, 먹는 음식과 생활 방식도 다르지요. 사는 곳의 기후에 따라,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에 따라, 세계 친구들의 생활 모습도 다양해진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떤 집에서 살까?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옷을 입고, 또 어떤 놀이를 하며 놀까? 학교에서는 무얼 공부하며, 나처럼 컴퓨터 게임도 할까?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서로 다른 생활 방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세계의 친구들.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을 바라봄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사고력이 쑥쑥 늘어갑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나와 어떻게 다를까?

아이들로 하여금 나와 내 주위의 환경에서 벗어나 ‘자신과 세계’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 줄 필요성이 있는 시기입니다. 현재의 자신의 생활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이들의 창의력과 발전 가능성을 저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돌려 보고 뒤집어 보고 열어 보는 예쁜 그림의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시리즈 <세계의 친구들>로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 줌으로써,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책으로 여는 신기한 세상의 비밀!!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시리즈

이제 겨우 말문이 트여 의사 소통을 하게 된 때부터,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끝없는 질문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아이들에게는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 책에서는 돌리고, 뒤집고, 펼쳐 보는 여러 가지 ‘조작’으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예쁜 그림으로 아이들의눈길을 사로잡아, 신비로운 세상의 문을 스스로 열도록 도와 줍니다.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입체적인 장치들 속에 가득 실어 놓고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로 생각하고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보기 드문 과학 책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해서 단순한 지식들만을 나열해 놓은 것은 아닙니다. 들어 있는 지식의 양도 상당히 많고, 다루고 있는 내용도 광범위하며 스스로 관찰하고 실험하는 일을 격려하기도 합니다.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놀이와 학습의 결합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 즐기며 지식을 찾아가도록 이끌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입니다.


눈으로 읽고 손으로 보는 신기하고 놀라운 과학책!! 원반을 빙글빙글 돌리거나 뒤집어 보는 그림!!책장을 넘길 때마다 신나는 놀이 마당이 펼쳐집니다.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떤 언어로 말을 할까요?
다른 나라 친구들은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다른 나라 친구들른 학교에서 무슨 공부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