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에 대해서는 유명한 논픽션 작가인 율라 비스의 최신간으로서 일반인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면역학에 대해서 알기 쉽게 풀어내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남과 동시에 가정적인 관심 이외에 외적으로 꼭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예방주사인 만큼 우리주변에서는 전염병과 그와 싸웟 면역력을 가지려는 인류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전염병이나 중대한 질병을 막기 위한 인류의 노력으로 탄생한 예방접종을 통하여 면역기능을 만드는 것에 대한 관심은 언제 어떤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정도입니다.

 

이렇듯 일반인이 가지고 있는 면역에 대한 지식 수준이 이 정도이므로 일부러 면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어려운 분야입니다.

 

앞으로도 면역과의 싸움은 새로운 질병들과 함께 계속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면역에 대한 상식을 키워야 할 것이며, 이 책은 면역의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