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서 나온 콩수학은  A단계에서 D단계까지 4단계로 나뉘어져 있어요.

 각 단계별로 5권의 책으로 구성어 있구요. 한권으로 4주분을 공부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 할 수 있을만큼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단원마다 개념알기, 교과기본연산, 교과활용연산, 논리연산, 심화연산, 생활연산으로 구성되어 져있어한단계씩 차근차근 실력을 쌓을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생각을 쑥쑥 키워주는 씽크하우스의 콩수학

A단계 1권을 체험 했어요.

초1학년 과정이라고 해서.. 우리집 느림보 현양에게 딱 맞을 꺼 같아서 체험분 신청했어요.

교재 오던날.. 첫장을 펼치고 만화가 있는 부분을 읽더니 재밌다고 즐겁게 시작했어요.

아이들 흥미유발로 거부감없는 교재 인거 같아요~

1주 부터 4주차까지  유형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오늘 배울 부분을 읽어 보고 문제를 풀어요. 

첫날 ~ 만화캐릭터들을 보면서 까르르 웃는 현.. 숫자친구들의 이름을 지어주고 시작 했어요.쉽다며 막힘없이 푸는 정현..  9까지의 수의 순서와 크기비교는 처음 단계라 쉽게 풀었어요.

 둘쨋날.. 길찾기 놀이.. 요런거 아이들 좋아하죠.. ㅋ 현양은 쉽다며 룰루 랄라~~

펼친 손가락 수를 세어서 같은곳에 선을 이은후 그림을 세어 왼쪽에 있는 글자를 오른쪽 칸에 적으면 속담이 만들어 진답니다. 문제풀기와 속담문제가 합쳐진 재밌는 문제예요.

속담은 개 밥에 도토리 네요.. ^^

속담의 뜻도 작을 글씨로 넣어주었다면  더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ㅋ

이번에 콩수학 하면서... 씽크하우스 콩수학으로 정현양 수학 공부 계속 쭈욱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연산도 느리지만 무엇보다 딸이 현재 필요한 것은 개념인거 같아요.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수 있어서 사고력또한 기를수 있겠어요.

1학년 체험분 뒷장에 몇장 남았는데.. 이게 갈수록 어려워 지니 꽤를 내네요.. ㅋ

무엇보다 꾸준히가 관건인데 말이죠.... ^^ 게으름 피우지 않고 꾸준히 할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