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읽어 볼만 한 책이다 심심할 때 말이다.  토니야 레이맨 박지숙 이십일 세기 북스 북이십일 오독이라고 하는 것은 바둑이라고 해야 하는 시험 때문이라고 정답이 정해진 시와 소설이 있다면 잘못된 것이 아닐까 하는 잘못된 시험문제와 교장이 있는데 왜 국어를 사지 선다와 오지선다고 내가 국어 선생님을 했지만 네 개 중에 답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 심사숙고 해봤지만 그래야 점수라고 어떻게 느꼇냐고 물어 보면 꼈이라고 써야 하는데 타자치기가 힘들어서 감기가 걸려서 사람은 정답을 못맞춘다고들 하는데 이큐가 높은 사람은 못푼다는 이야기가 사지선다를 풀다가 다 맞추는 것은 바보라고 생각하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는데 서울에서 나온 사람은 평로은 써도 시나 소설은 못쓸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지방은 그럼 좋은가 하고 물어 보니까 아이큐랑 이큐가 비교되어야 한다고 사람들이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평론가들이 싫어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면 계획에 맞게 실행을 해야 하고 오타가 자꼬 나면 스페이스스바를 누르고 있는데 열등감이 느껴지면 국문과 갈 때 평론가들이 가는 사람은 한명도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해서 다 시인이나 소설가가 되어 십대 때 시인아닌 사람이 없듯이 그런말을 넌지시 건내는데 안되면 소설쓰고 잘되면 시쓰냐고 하는데 의식이 없는 소리인데 의식이 없으면 인공호흡을 하느데 시멘트 바닥에서 하면 추우니까 뭐라도 깔고 했으면 좋겠다고 그가 말하는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