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휘게(Hygge) 열풍을 이끈 미국의 감성 매거진 「KINFOLK」
‘휘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로, 킨포크가 지향하는 바이다.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아날로그적인 삶. 그것의 시작으로 최초의 요리에세이 <킨포크 테이블>을 출간하였다. 이건 ‘친한 친구들과 모여 밥 먹기’라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 잡지의 모토와도 같다. 쉬워 보이지만 하지 못했던 행동, 어쩌면 잃어버렸던 삶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킨포크가 시작한 것이다.

홀로에서 함께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빠름에서 느림으로..
이 책에 나와 있는 레시피들은 각자의 삶에 깃들어 있는 가장 좋은 비밀들 기꺼이 나누고 있다. 그렇다고 레시피들이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다. 투박하고 엉성해도 함께 나누는 것에, 사람을 만나는 것에 집중한다.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 행복도 마찬가지 아닐까!
“식탁을 함께 나누어보세요. 당신의 삶이 더욱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