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용감한 형제들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홍보의 막중한 사명한
 가지고 23개국을 여행한 모험담이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유니폼 (트리코)를 입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둘이서 들기에도 길어보이는 영문 홍보플래카드를 지니고
 이들은 세계여행을 떠난다.

 물론 이들에게 경제력보다는 용기가 매우 가상하다.
 젊은이들에게 필요한 覇氣를 가지고 말이다.


 패기는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고 일처리는 야무지게 비전을 가지고
 하는것을 말한다 (SK그룹 SKMS)
 즉 용기는 무모함이 반드시 필요하다.
 햄릿처럼 고민하기보다는 돈키호테처럼 풍차를 向해서 돌진하는 
 무모함이 젊음의 가치가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물론 이들은 Nike등에서 스폰서를 받기는 했으나 23개국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면서 여행을 한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젊음은 여행을 通해서 넓은 세상을 보고 오는것이 중요하다.
 1대륙 1국가를 보고 오는 사람과 5대주 6대륙을 보고 오는 사람의 세계觀은
 무척 다르다.

 그만큼 [보는만큼 보이고] 자신의 세계관 나아가 가치관을 
 넓힐수 있는 것이다.

 이들의 모험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반드시
 평창에서 열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러시아의 물량공세에 울분을 삼켰지만 이제는 평창에서 반드시
 2018녀도 개최를 확정지을 필요도 있다.
 추천의 글- 김연아孃이 liner note를 썼다.


 本人 / 동사모 서울지역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