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기자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BS 문화부 기자로서 1993년 SBS에 입사를 해서
 정치부,사회부등을 경험하고 문화부에서 오랫동안 기자를 했다.

 그가 만난 공연, interviewee에 관한 이야기들을 기자면서 두 딸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툴툴 털어낸 이야기이다.

 1. 베네주엘라의 El sistema 사업은 25만명이상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악기를 가르침으로써 인성교육을 통한 인간개조를 통해서
     LA필하모닉 예술감독인 구스타보 두다멜등을 키워낸 역량사업이다.
 2. 구스타보 두다멜의 내한공연에서 보여준 감동을 김수현기자는 
     잘 적어냈다.
    이런것이 바로 음악의 힘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영화 [쇼생크탈출]에서 감옥에 흘러나오는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은
   죄수들에게 [살아있다]라는 감동을 준다.

3.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실제 주인공의 내한공연 역시
    김수현기자는 Cuban music의 정수라고 이야기한다.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하는것]이야 말로 직업을 선택해야 할때 가장 중요한 일이다.

4. 웨스트엔드나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보는 오리지널 뮤지컬의 감동역시
   SBS 기자로서 누리는 감동이었음을 잘 적어내고 있다.
   오죽하면 사라 브라이트먼이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결혼할려고 그랬을까 말이다.
   
5.  태양의 서커스, 퀴담이나 뮤지컬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역시 한국에서
     많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러난 조금은 가격에 거품이 있기에 가격조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6. 우리나라에도 [빌리 엘리어트]같은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는 
    [새마을정신]이 함양된 작품이 많이 등장을 하는것이 좋은것이다.

7. 리듬체조 국가대표인 신수지 선수는 생수통을 들고서 윗몸일으키기를 한다고 한다.
    얼마나 힘들겠는가?
    조용필은 노래를 잘부르기위해서 매일 연습을 한다고 하고 말이다.

8. 노력은 천재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특기중 하나일뿐이다.

9. 우리나라에도 나이젤 케네디만큼 특별한 [유진 박]이란 친구가 있다.

    이 친구는 매니지먼트를 잘 못 만나서 아주 이북 갔다온 [로버트 박]보다
   더욱 망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