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인 한나 요한젠은 독일 출신으로 두아들과 함께 현재 스위스에 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재미와 진지함이 동시에 있는 작품으로 16개국의 언어로 번역되는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 이야기는 3333마리의 닭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많은 닭들이 모여 살고 있는 닭장의 모습은 먼지가 많고 비좁은 환경이었습니다. 꼬마 닭은 자신이 황금 알을 낳을거라며 닭장 안에 구멍을 만들어 밖으로 나가려고 애를 씁니다. 결국 꼬마 닭은 구멍을 만들어 밖으로 나갔고 그 구멍을 따라서 다른 닭들도 나가게 됩니다. 이일은 세번이나 시도하였고 결국 주인은 닭장을 아주 크게 짓게 됩니다. 정말 끈기와 용기가 있는 꼬마 닭입니다. 결국 주인이 항복한 셈이죠.

꼬마 닭은 황금 알을 낳기 위해 노래 부르기. 날기, 수영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합니다. 꼬마 닭이 '나는 이 다음에 크면 황금알을 낳을거야'라고 말했을때 다른 큰 닭들은 안된다 불가능하다 비웃음 등의 반응을 보입니다.

수천 마리의 닭들 중에서 오직 꼬마 닭만이 그 낡고 더러운 닭장 속에서 바깥 세상을 보고, 그것으로 나갈려고 했습니다. 꼬마 닭이 경험한 바깥 세상은 푸르고 상쾌하고 넓고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꼬마 닭이 다른 닭들과 다른 점은 호기심이 많았고 더 나은 목표를 위해 노력했다는 것입니다.꼬마 닭에게서 그런 용기와 호기심 끈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