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기말고사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다음 주 학기말 기말고사를 치거든요.

하여 아이도 조금은 긴장된 상태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시험전의 긴장감을 경험해보는것 괜찮은거 같아요.

앞으로 많은 시험이 있을것인데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답니다.

우선 우등생 월간 학습으로 개념부터 총정리까지 함께 했답니다.

이번 6월호는 1학기 평가 교재까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이 네 과목을 각 4회차씩 하여

 학교 시험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교시험은 사진이 다 흑백으로 되어 있지요.

하여 아이들이 사진의 자료를 헷갈려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시스템이 그러하니 그것에 대한 대비를 해야하는게 맞죠.

우리 아이 요즘 열심히 공부 합니다. ^ ^

시험기간이고 해서 진도도 조금 많이 나갔어요.

1학기 평가 총 정리책은 학교 시험범위까지 진도 다 나갔답니다.

하면서 시간을 재서 실전처럼 해보니 아이가 나름 재미있어 했습니다.

역시 학습을 이끌어갈때는 다양한 방법을 써보는것이 좋구나 싶었습니다. ^ ^

 

 

 

채점을 할때가 되면 아이가 얼마나 기대를 하는지요.  ㅎㅎ

그랬다가 비가 하나라도 내리면 봐달라고 온갖 애교를 부립니다.

아무래도 100점 맞고 싶은 심리가 강한가보다 했어요.

학교 시험에서 꼭 좋은 점수를 거머쥐어야 할텐데...

학습이 늦었던 부분이 있었던지라 걱정을 했는데

월간 우등생 학습으로 계속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잘 배워

앞으로도 더욱 집중하여 공부에 임할 수 있는 자세가 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 ^

이번 학교 시험에서 다섯 과목을 처음 치루는 것이니만큼

꼭 시험 잘 봤으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