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사편지 생각책 2권은 후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까지의 역사이야기를 위크북 으로 소개되어서 아이 스스로 놀면서 배우는 도서입니다.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프롤로그에서는 간단한 글과 함께 단원의 주제를 한눈에 보여주는데 아래의 그림을보면 ‘왕건과 후삼국통일’ 편에서는 태조왕건의 진화카드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태조 왕건의 신분변화를 보여줍니다.

‘생각한걸음’ 코너에서는 핵심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단계로 어렵지 않고 간단한 질문들을 보여주면 ‘생각두걸음’ 코너에서는 유적, 유물, 지도등 시각자료를 보면서 지리적인 위치를 파악하거나 유물, 유적을 보면서 그 시대의 상황을 알수 있다.

‘깊이 생각하기’ 에서는 역사적 사실을 스스로 생각해내는 단계로 더 깊이 있는 질문들을 통해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는 단계입니다.

‘생각펼치기’에서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방식의 글로 써보는 스토리텔링 단계로 자신의 생각을 일기, 편지, 시, 설명문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역사와 뛰놀기는 만들기, 그리기, 보드게임등 다양한활동과 흥미진지한 놀이들 통해 더 한층 역사와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 줄수 가 있다.

 

이와같이 한국사 편지 생각책은 우리 한국사를 워크북 형식으로 만들어져서 학습과 놀이의 균형있는 통합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을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 해당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